일기 예보대로 아침부터
온통 어둡고 비다
꽃 자료 프린트 한게 있어 비오는 휴일도 즐겁다.
6시부터 설쳐 아침 해결하고
9시에 남포동 내려 송도 가는 7번 환승해 암남공원 입구 내리다
노루귀와 복수초를 본다고
이 가깝고 편한? 곳에서 ㅎㅎㅎ
너무 날씨가 어두워 후레쉬를 사용했더니만
영 아니다
맘에 드는 사진은 없고 .............
녀석들을 만난 것으로 만족해야겠다
다음 해엔 더 잘 맞추어 가 볼 작정이다 .
두 도나오면서 부산연합 ROTC산악회를 만났다
그곳에서 영선이 부부와 마주쳐 점심 같이 하고 .
송도 볼레길 입구
부산에 이런 멋진 해안이 있다니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본 거와 규모만 다를뿐이다
30분 걸어 가운데 나무의 오른쪽 위 --------------이곳은 제2전망대와 연결되어있었다
노루귀
두도
제2전망대에서 해안을 내려가니 처음의 그 곳 ㅎㅎㅎ
복수초 ---이때까지 보아 온 것보다 튼튼했다 해풍을 맞고 자란 녀석이라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