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이 제법 차다 햇빛이 나니 그래도 따뜻해져***금정산(부산) 배틀굴 효자암 못 가 정자 ㅡ 마애불길 ㅡ상부 케이블카 ㅡ 남문 ㅡ1 망루 ㅡ파리봉 ㅡ배틀굴 ㅡ상계봉 ㅡ헬기장 ㅡ 남문마을 ㅡ철학로 ㅡ 래미안 마을버스 3번 정류소 ㅡㅡㅡ16Km(9시간 15분) 효자암 못 가 정자에서 들어서 마애불길로 오르다1시간 오르고 샘 만나고뒤돌아 본 아침 햇살에 겨울까지 남은 단풍잎이 좋다곧이어 마애불이 나오고등로 좌측에 있는 마애불겨울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는 너륵바위가 더 넓게 느껴진다케이블카 탑아래 천년송이 멀리 울산 배경으로 도열한 문수산쯤일까올라와 처음 마주한 멀리 고당이 원효 의상 그리고 앞 아기자기 능선의 매바위가 케이블카 승강장 가까이 이정목에는ㅡㅡㅡ남문 갔다 연못으로 내려 가 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