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7~8 남도 맛기행(여수 강진)
뉴부산관광으로 21만원 (5만원 포인트점수로 DC)
-동래 세연정에서 6시 30분 출발
-함안 휴게소에서 조식 된장국 부추 배추김치 돼지수육 씨락국으로
-이순신 대교 -여수에술래드 -중식(회한정식)-왕인박사유적지-기찬랜드-석식(나주 영상강 장어구이)
-조식 (나주 갈비탕 )-빛가람전망대-나주산림수목원 -메타쉐카이어길 -강진다산박물관 -중식(강진한정식)-영랑생가-세계 모란꽃공원 -석식(대동 촌국수)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 지나' 이순신대교 홍보관 '
'짚 라인 타기 ' 이용료 5000원
용기내어 혼자 시도 해 봤는데 빨간 널판지 위로 건는다는 건 시작은 무서웠다 .
걷기
타기
전시관 위 조각공원 세계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점심으로
전라남도의 산새
겨울의 무위사
손 가지 않는 관리가 지금은 옛것 그대로여서 좋은 것같지만 단층하나 안된 곧장 훼손 될 문화재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
무위사 산책길 30분
왕인박사 유적지 ---전라남도 영암군
전라남도 기념물 제20호이다. 군서면의 구림 삼거리에서 월출산 주지봉을 향해 올라가면 해발 350m 되는 곳에 왕인이 출생했다는 성기골과 수학했다는 문산재(文山齋)가 있다.
이 밖에도 왕인이 공부했다는 책굴(冊窟)과, 일본으로 건너간 뒤 후대인들이 그를 기려 새겼다는 높이 2.57m의 석인상(石人像)이 있다. 이 계곡을 흐르는 물을 성천이라 하며, 지금도 바위에 성천이라 새겨진 명문이 있다.
또한, 군서면 서구림리 상대마을에 있는 상대포는 당시 중국과 일본을 잇는 국제항이었는데, 왕인은 이 곳을 통해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왕인은 백제가 낳은 대학자이다. 일본 오진왕[應神王]의 초빙을 받아 구수왕(仇首王)의 문화사절로 『논어』10권과『천자문』1권을 가지고 일본에 건너가 일본 태자의 사부가 되었다. 그리고 일본 조정의 사람들에게 학문을 가르쳤을 뿐 아니라 데리고 간 기술자를 통해 여러 가지 기술도 전했다고 한다.
『고사기(古事記)』와 『일본서기(日本書紀)』에 따르면, 일본에서 왕인은 고대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이 유적은 1975년에 왕인박사유적현장회가 주선해 왕인박사 탄생지라는 유허비를 건립하였다.
해설사따라 일행들이 30분을 둘러보는 사이에 회춘바위 너럭바위를 홀로 올랐다. 10여명 회사에서 온 단체와 만나 쉽게 내려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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