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7~8 남도 맛기행(여수 강진)
-동래 세연정에서 6시 30분 출발
-함안 휴게소에서 조식 된장국 부추 배추김치 돼지수육 씨락국으로
-이순신 대교 -여수에술래드 -중식(회한정식)-왕인박사유적지-기찬랜드-석식(나주 영상강 장어구이)
-조식 (나주 갈비탕 )-빛가람전망대-나주산림수목원 -메타쉐카이어길 -강진다산박물관 -중식(강진한정식)-영랑생가-세계 모란꽃공원 -석식(대동 촌국수)
숙소에서 조식전에 한번둘러야항 빛가람전망대도 놓치고 나주 갈비탕을 맛있게 먹고 아침 8시 좋은빛에 메타쉐카이어길을 걸었다 . 친구들이랑이어서 정말 좋았다 많이 웃기도하고 재미있는 사진찍기랑 놀이가 .
버스 기사님이 멋진 분이셨다 .우리의 전용찍사에 버스에 오르면 음악을 깔아 사진을 편집해 그사이에 보게 해 주었다 .팁이란 걸 생각게 했다 .
전남 강진 다산박물관
다산초당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조선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선생이 1801년 강진에 유배되어 18년여 동안 적거생활하시는 동안
『목민심서』『경세유표』등 600여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면서 조선시대 성리학의 공리 공론적이며 관념론적인 학풍을 실용적인 과학사상으로 이끌고자 하는 실사구시의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해배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점심
영랑 생가 가는 길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1948년 영랑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 되었으나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데 안채는 일부 변형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원형으로 보수하였고, 문간채는 철거 되었던 것을 영랑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3년에 복원하였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이 남아 있으며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세계 모란꽃공원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9.10Third Friend (0) | 2020.09.13 |
---|---|
2020.5.25~27제주도 (0) | 2020.05.28 |
2019.12.7~8남도맛기행1 (여수 강진) (0) | 2019.12.09 |
2019.11.15 동참에서 간 이순신순국공원 (0) | 2019.11.16 |
2019.11.3~7 제주 여행 (핀스크 포도호텔과 휘닉스) (0) | 2019.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