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20202.15 통영용화사 변산바람꽃

말발도리 2020. 2. 16. 06:11



20202.15 통영용화사 변산바람꽃

---9시 30분 이후라야 빛이 좋아


 내일은 비가 온다니 주말 무계획으로 가까운 곳이나 좀 걸을까 온밤을 궁리한다.

 며칠전부터 합세 한 무릎 안쪽이 아픈데 이유도 모르겠고  거의 3주째 이어지는 팔꿈치 통증이랑 원인을 몰라 신경 쓰이게 한다. 남을 따라 걷는 빡센 산행은 안될것같아 궁여지책으로  ..........

그러나 새벽녘에는 결국 변산아씨의 적기인  용화사로 가기로 결정하다.

이틀전 비로 주위는 제법 깨끗해진 기분이지만 아침은 잔뜩 흐려 있었다.

그렇게 일찍 갈 이유도  없는 곳이지만  통영 가는 버스는 6시부터 있었고  난 7시 10분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타  고성을 거쳐 외려 10분정도 단축되어  도착해서  용화사 가는 시내버스  1시간과 보태기 되어 촬영 할 적정한 시간으로 (9시전후)나를 이동시켜 주었다.

변산바람꽃은 예측한대로 사진담기에는 적기였다 . 12시간 지나서야 허리를 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