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7 청도 화악산

2021.2.27 청도 화악산(토) 따뜻하고 바람이 있어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음지리 음지마을회관
철마산(鐵馬山)634m~아랫화악산755m~윗화악산837m~화악산(華岳山)930.4m~
음지마을회관 ----------------13.9Km( 7시간 20분 )

15년 넘게 봄철이면 신문  '등산가이드'에 올랐던 청도 화악산과 한재미나리 테마산행을 내 주관으로 했다.

들머리에서 만난 전원집(미나리식당가 입구에서 우측 논가운데을 찾아가 )  1인분이 2만원정도 

 

 

 

 

 

들머리는 음지마을회관 옆에 주차하고  빽한 들머리 

 

 

 

다시 내려와 '안씨제실' '전원'한재미나리 주인 할아버지 집에서  이기와집 우측 골목으로 들머리가 

 

 

 

밤밭을 지나고 국제신문 시그널이 계속 해 보임 

 

 

 

철마산 화악산 길은 토종소나무가 숲을 이루어 

 

 

 

이 낮은 언덕을 떨어져 머리 위 철마산으로 

 

 

 

한재미나리밭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는 가느린 예쁜 소나무 한 그루가 돌 위에 뿌리를 내려 살고 있더라 

 

 

내려다 본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평양리마을' 

한재미나리밭 단지 이곳에서 그 유명세를 탄 미나리가 내 팔뚝 굵기만한게  1만원이라는 대단한 금액으로 

 

 

 

산행 길 곳곳에 10곳 정도의 한재미나리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갈수있는 탈출로가 있었다 ㅎㅎㅎ

 

 

 

 

우람한 크의 돌에 입이 벌어지고 곳곳에 암릉 타는 재미도 솔솔 

 

철마산성의 흔적이 뚜렷한 칼날능선 

 

 

철마산 (鐵馬山)634m

정상석이 1,2 봉으로 7분을 사이로  

이후 능선은 적당한 암능으로 재미있고 좌우 조망 할 수 있어 좋았다. 

 

아래 화악산  O 오름이 제법 땀을 흘리게 하겠다 ㅎㅎㅎ

젤 우측은 진달래가 좋은 남산능선이라고 

 

철마산 산성과 제법 재미를 더한 암릉 

 

 

7분후 만나는 진짜 멋진 철마산 정상석 

여기서 화악산은 5.4Km 가야, 오늘은 걷는 게 신난다. 

 

 

 

찢어진 이정목을 이렇게 세워두고 

 

 

 

소나무가 많은 게 

 

 

독짐이고개까지 한참 내려와 다시 올라서는 아래화악산 

 

 

뒤돌아 본 철마산 정상 

 

 

 

화악산까지는 3.4Km 가야

 

 

 

 뒤로 철마신이 그리고 우측 밀양이 보이고 

 

 

아래화악산 측면 전망대 

 

 

윗화악산 가는 철제계단 

 

 

 

뒤돌아 본 아래화악산 

 

 

50분만에 도착 한 윗화악산837m 

 

 

 

무슨 작은 봉마다 이렇게 정상석을  참 한신한 세고 있는 혈세 ㅠㅠㅠㅠ 

 

 

 

발 디디고 온 능선 

 

 

 

밀양방향 가산저수지 그리고 출사가 잦은  ~~지

 

 

이런 칼날능선도 재미를 더해 

 

 

지나온 철마산 아래화악산 

 

최고의 전망대

 

 

밀양과 청도에서 경쟁적으로 세운 정상석이라나 ...........대한민국땅이 아니라던가 

 

 

 

멋지다. 누구의 솜씨이든가? 길손의 눈을 머물게하는 

 

 

 

밤티재갈림길, 한재 평지마을은 3.4Km

 

 

 

전망바위 

 

 

 

이런류의 소나무가 많아 

 

 

 

역방향으로하면 여기가 화악산 입구 

6분쯤 내려가면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의 근로자연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