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에 움직여야 할 수국출사를 이제야 갔다.
때맞춰 가다 올 가뭄으로 수국이 말라 꽃이 없어 축제도 취소했다는 말에 발걸음을 돌려 잊고 있었다
부산에서 6시 출발해 40분 소요해 도착한 수안마을은 아침빛이 조용히 내려앉은 신비의 마을 같았다.








카페 '수안애뜰'



내부

바닥에 그려진 대한민국전도에는 100대 명산쯤이 표기되어



쉬고 있는 공방

소등걸 수국정원은 신비의 정원이었다

마을 첫 집

보현사는 너무 관리가 잘되어 주지스님이 궁금했다


보현사의 능소화




'사운드오브 뮤직'에 나오는 오스트리아 Mirabell Garten 정원이 생각나



태종사의 수국은 봄 가뭄에 거의 죽고



태종대 '비밀의 숲'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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