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2
*이기대도시자연공원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공원~치마바위~농바위~오륙도공원
ㅡㅡㅡ5.23Km(3시간 20분)
너무 아름다웠던 해안 그리고 오륙도의 오늘 본 또 다른 경관 피부에 스치는 찬 바닷바람까지 모두가 힐링의 요소였다.
기기묘묘한 바위로 이루어진 빼어난 해안 절경, 청정 자연 은 단숨에 감동으로 몰아넣었다.
이곳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군사 지역이라서 오랫동안 민간인들의 출입이 통제되었기 때문이리라.
ㅡ이기대라는 이름의 유래
임진왜란 때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킨 후 경치 좋은 곳을 골라 축하 잔치를 열었는데 그때 기녀가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후 왜장을 끌어안고 물속에 떨어져 죽어 그 기녀를 기리기 위해 '의기대'로 부르다가 나중에 '이기대'가 되었다는 설과 두 기생의 무덤이 있어서 '이기대'가 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장마 중에 만난 좌측의 광안대교와 해운대 마린시티
구리광산의 5개의 갱도 중
3호 갱도
장자산(해발 225.3m)
참나리가 해안절벽을 아름답게
기기묘묘한 해안에
치마바위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해안의 기묘한 바위와 해안의 선선한 바람이 기분을 업시켜주었다
공개바위가 있었던 해안 뒤로 오륙도가 아름다웠다
농바위
갈맷길 일부
오늘 본 또 다른 오륙도
용호시장에 있었던 최고의 맛집
SBS에 나온 생활의 달인 중
팥빙수 최고의 달인 '용호동할머니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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