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3 바람 선선하고 빛도 있어
♧선운사 도솔암(선운산 335m)
*선운사 일주문 ㅡ도솔천 따라 ㅡ녹차밭 ㅡ도솔폭포ㅡ도솔재 저수지 Backㅡ25시 편의점ㅡ장사송(長沙松)ㅡ진흥굴 ㅡ 도솔암 ㅡ내원궁 ㅡ 마애여래좌상ㅡ용문굴 ㅡ 낙조대 ㅡ 갈림길 삼거리 ㅡ 선운사 템플스테이ㅡ선운사
*가을 단풍
여름배롱나무 가을 꽃무릇이 아름다운 선운사는 출사지로


*부산에서 전북 고창 선운사 까지는 편도 3시간 30분 소요.
처음으로 들린 곡성휴게소


휴게소 옆에 조성된 대나무밭 오죽숲

선운사 주차장에서 일주문으로 이동

꽃무릇이 최고인 선운사 도솔천 따라 걷고 사진 담고 도솔암 한 바퀴로 계획하다

남의 잔치에 숟가락 얹어놓기도 아름다울까
수녀님들의 길거리 공연

25시 편의점 우측은 도솔암 바로 가는 길. 직진은 도솔폭포와 도솔재 가는 갈림길

도솔폭포

도솔재 소류지 뚝방에 있었던 가을 코스모스와 백일홍은 막 피어 아름다웠다

도솔재

장사송(長沙松)
천연기념물 반송 소나무로 수령 약 600년 추정

진흥굴




도솔암
"도솔"
미륵불이 산다는 도솔천 이상 세계를 의미하지만 여기엔 의외로 지장보살좌상 모시고 있다



도솔천 내원궁 오르는

내원궁은 천인암이라는 높고 험준한 바위 칠송대 위에 서 있다
통일신라 때 건립 기도빨이 가장 좋은 내원궁은 한 가지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내원궁에서 본 건너편에는
낙조대

내원궁 뒤의 산신각

내원궁 오르는 문이 작고 예뻤다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용문굴 가는 길


용문굴
인기 사극 대장금의 촬영지.
내원궁에서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이무기가 빠져나갔다는 용문굴.




낙조대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이 예사롭지 않다





천마봉과 암릉지대
그 아래에 용문굴
우측으로 도솔암이 보인다



낙조대 지나 전망바위에서 본 암릉지대
바로 앞 너른 바위가 마애불이 그려진
그리고 그 우측이 도솔암이 있는


도솔암 한 바퀴하고 만나는 지점.
도솔암과 선운사 가는 낣은길과 만나다

저녁에도 선운사는 꽃무릇 축제 행사 시작으로 사람이 마당가득이다



고창 선운사 앞에 있었던 고인돌



도솔천 따라 한 꽃무릇



선운사 일주문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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