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2024.4.18 금정산 금샘

말발도리 2024. 4. 19. 05:47

*햇빛 찬란한 완연한 봄

*범어사ㅡ청연암 내원암 ㅡ사배고개 ㅡ고당 아래 ㅡ 금샘 ㅡ금정산 탐방지원센터ㅡ 북문ㅡ범어사계곡 ㅡ범어사 ㅡㅡㅡㅡ7.1Km(5시간 30분)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 7번 출구 지하 만남의 장소  
소정이가 준비해 온 김밥이랑 나눠 각자 배낭에


범어사 셔틀버스 90번 정류소


범어사 정류소


내원암 올라가는 길에는 맑은 색의 황매화가 한창이었다.
모두 탄성을 발하며......
나이 들수록 자연에의 감성은 더 풍부해지고.


시청공무원이라고 금정산 환경관리를 위해오셨다고  
소시지를 주신다.
오늘 나비의 설날일 것 같다.


2.5Km 길이 1시간 30분을 넘어서


거의 2시간 올라 고당아래 서다.

평소 공원 1시간만 걷는다는 경자와 족저근막염으로 무리해서 걸음 한 덕수까지 너무 애썼다.
아침 충분한 코스로 매일 산을 오르내리는 소정인 나르고 영숙이  두희도 평소의 라인댄스 운동으로 잘 걸어주었다.

6명이 쉬엄쉬엄 같이 하니 넘 좋았다.


인물 좋은 우리 소정이 고당봉 앞에 서다.



금샘 앞에서


금샘을....
뒤로 원효봉과 금정산 성곽이 이어져



이렇게 예쁜 양지꽃이 ㅎㅎㅎ


금샘 내려서면서


금정산탐방지원센터에서 물 보충도 하고


북문으로


동무 중 유일하게  한양 서울에서 여고를 나온 경자는 세련되어 ㅎㅎㅇ


매번 손 가는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해주는 두희.
복을 짓는다.
쌈을 준비했다니 밥과 반찬까지
다들 무겁다고 걱정하더니 펼쳐놓으니 잘도 묵는다 거제촌년들답게.
사랑하는 내 동무들이.


금정산 북문


그 노무  이재명 문재인 죽일 놈으로 만장일치로 목청 높여 의견일치로 흥분하고.


범어사 힘든 계곡 빠져나오다


일주문 앞에는 외국인들의
templestay로


원점회귀한 범어사정류장에
마지막에 온 덕수까지


상옥이가 한턱 쏜다고 간 맥줏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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