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강하고 봄바람이 시원하다.
*영축산 (경남 양산시 통도사) 삼형제바위 앵초와 처녀치마의 최적기
극락암 ㅡ비로암 ㅡ비로암계곡따라 ㅡ삼거리 이정목ㅡ삼형제바위 ㅡ영축능선 ㅡ단조산성샘터 ㅡ영축산 정상 앵초 숙은처녀치마 ㅡ 비로암 반야암 능선 ㅡ소나무최고의 전망대 ㅡ반야암 ㅡ 극락암주차장 ㅡㅡㅡ9.3km(8시간 15분)


영축 정상아래 에는 앵초 처녀치마의 최고의 출사지로 때까지 맞아 감탄케했다.
앵초

처녀치마


삼형제 봉 오르면서 본 금낭화


극락암에서 본 영축능선
부처님탄신일 보름 앞 두고 암자마다 축제일 준비를 마친양이다



소나무가지 꼬임이 연리지 이상으로 아름답다

은대란 금대란이 싱싱하니 많이 눈에 띈다

비로암 지나 왼쪽 계곡따라
희미한길이 익숙하다
일요일이라서인지 몇사람이 보이고



삼거리에서 좌측이 따라 온 계곡 난 직진하여

다시 만나는 돌덩이의 파글씨는 지운 흔적이

30분간을 갓핀 긴 천남성의 행렬이 계속되고


삼형제 바위 앞에 도착하여 5개의 로프를 타고 차례다로 계속 올라야
위험한데 줄이 넘 가늘다

오르면서 본 경관들


좌측으로 함박등 죽바우등멀리 오봉산까지 영축능선이 도열하여 겨우 두발디딘 공간에서도


무서움에 발끝이 순간 저린다

천길 아래는 아찔해 건너편 멀리로 눈을

에꽁 나무가 생명줄 되어








우측이 정상쪽

내 발 아래 오르는 사람들
젊음인가 엄청 여유롭다

단조샘 가는




비로암 반여암 능선으로 하산
소나무가 좋은 전망대


마지막까지 남아 준 진달래가 반갑다


무늬가

내려와 돌아 본 영축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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