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후 쾌청하고 선선한 숲이
좋아
** 성판악 ㅡ 쏙밭재ㅡ진달래대피소 ㅡ백록담 ㅡ삼각봉 ㅡ관음사 ㅡㅡㅡ18.2Km(9시간 5분)


새벽 4시에 선흘리 동생네에서 출발 40분 소요
같이 온 봄이 와 가을이


입구 우측엔 화장실과 탐방객쉼터도 있어

아빠 따라나선 어린 아들팀이 몇 팀이 보였다 강인한 아들로 자라길

어제 예악 한 것은 날씨가 흐려 오늘로 바꿨더니 날씨는 대만족

빛 좋은 천남성이 가득

조릿대는 한라산 전체에 가득

물 먹은 삼나무숲은 더 신선해


쑥밭재 1100 고지에


~~^사라오름 갈림길 지나
진달래대피소




정상이 가까울수록 죽은 나무들이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해발 1800 고지에서 돌아본 서귀포

한라산 정상이 보이고
거의 2시간을 가풀막지게 오르니 힘들어

뒤로 정상

모두 오름이 힘들어 앉았다 쉬는

정상이 바로 저긴데
힘이 힘들었다
세월 탓인가


해발 1900지나 정상이

정상에서의 긴~~~ 쉼

줄이 너무 길어 옆에서 한컷




겨울에만 온 백록담을 이렇게 봄에와 고인 물을 보다니





한라산 정상을 지나 관음사 가는 길에서 만나는 굴

좌측으로 멋진 암봉이 운무에 얼굴을 가렸다

드디어 비는 멈추고


삼각봉 가기

올려다본 멋진 경관


고산에는 1800 이상


왕관봉이 뚜렷하게


삼각봉대피소





내리막 2시간은 ㅠ



탐라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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