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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6 서운암과 축서암 황토길 그리고 신불산 도선사

말발도리 2019. 5. 1. 09:24


2019.4.26  비가 올것같이 어두움 

 서운암과 축서암 황토길 신불산  도선사


서운암 축제를 한달 앞으로 생각 한 난 바쁘게 비올듯한 깜깜한 아침에 통도사로 

어제 지탐회원들의  운운에 ㅎ

그리고 가라앉은 마음은 서운암 스님이 호통이 보태기 되어 ㅠ  외진 길 신불산 아래 영남알프스둘레기로  돌다 신불산 도선사에 머물다

비구니스님 두분이 관리한다는데 어찌나  정갈하고 관리를 잘하는지


아침 잠깐 찍고, 밥 먹고, 여유있게 놀았는데 평생에 이런 여유를 즐기긴 처음이었다 .

저녁은 식육식단 소토로





제일 윗쪽 사기 팔만대장경 있는 곳에서 본 서운암

 













도선사의 봄꽃은 화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