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그외

2020.2 .2 두륜산

말발도리 2020. 2. 11. 02:50

 

 

 

2020.2.2 (일)두륜산 (해발 700m,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과 북일면 경계에 있는 산)

 

두륜산(頭輪山)은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이다.

 가련봉(703m), 두륜봉(630m), 고계봉(638m), 노승봉(능허대 685m), 도솔봉(672m), 혈망봉(379m), 향로봉(469m), 연화봉(613m)의 8개 봉우리가 능선을 이루고 있다)까지 뻗어 있어 하나의 산맥을 이루고 있다. 동쪽 사면은 급경사, 서쪽 사면은 완경사를 이룬다.

본래 대둔사의 이름을 따서 대둔산이라 하였으나 이 절의 이름이 대흥사로 바뀌어 대흥산으로 부르기도 했다.

동백나무 등 난대성 상록활엽수림과 사찰을 비롯한 많은 유적지의 경관이 뛰어나 이 일대가  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흥사 입구에 있는 장춘동계곡은 맑고 풍부한 계곡물과 동백나무숲이 유명하며, 왕벚나무(천연기념룰 )·후박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경치가 아름답다. 대흥사는 546년(진흥왕 7)에 아도화상이 창건했으며, 대웅전을 비롯하여 대광명전·표충사·침계루 등과 북미륵암의 마애여래좌상(보물 제48호)·3층석탑(보물 제301호) 등이 있다. 또한 50여 동의 넓은 경내에 탑산사동종(보물 제88호)·응진전전3층석탑(應眞殿前三層石塔 : 보물 제320호) 등이 있으며, 서산대사의 유물관이 있다.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 재난을 당하지 않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밖에 구름다리·백운대·금강굴·여의주봉 등 명승지가 있다.---------백과사전에서

                     

 

 

 

 

도솔암 뒤 군부대앞에서 본 완도

 

 

 

 

헬기장에서 본 도솔암 가는 

 

 

 

 

대흥사 가면서 겨울 논

 

 

 

 

 

 

대흥사

 

 

 

 

 

 

 

 

 

 

 

 

 

 

 

 

 

 

 

 

 

 

 

 

 

 

 

 

 

 

 

 

 

 

 

북미륵암

 

 

 

 

북미륵암의 보물

 

내부는 폐쇄되어 있었는데 곧 보수공사에 들어갈 모양이다

 

 

 

 

 

 

 

 

 

오심재는 고게봉과 노승봉 사이에 있는

 

 

 

 

 

 

노승봉 오르기

 

 

 

 

흔들바위

 

 

멋진 바위군이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까지

 

 

 

튀어나온 바위가

 

 

 

 

 

 

 

 

아슬아슬한 노승봉 오르기

 

 

 

 

제일 높은 곳이 가련봉이고 만일재를 지나 두륜봉도 살짝 보인다

 

 

 

 

가련봉에서 푸짐한 돼지고기수육과 김밥을 ........광주사람들이었는데 준비 해 온 음식이 너무 많아 우리도 내것인양 먹을 수 있었다 .

 

 

 

 

 

만일재와 가련봉

만일재는  가련봉  노승봉 두륜봉 멀리 도솔봉 가면서 쉬어가는곳이란다 

 

 

 

 

 

가련봉으로 가는 길도 만만치 않았다.

 

 

 

 

 

 

 

 

 

자연석으로 된 구름다리는 신기하기도했지만 오르기도  위험하고 무서웠다

 

 

 

 

 

 

 

 

 

 

 

두륜봉은 (630m)은 가련봉703m과 두륜산의 대표적인 거대한 암봉으로  강진일대와 완도의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ㅣ

 

 

 

 

 

 

 

 

 

 

 

일본 건축물의 냄새가 많이나는  진불암

 

 

 

 

표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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