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병풍바위, 삼봉능선)

♡ 산행지 : 영축산 병풍바위 & 함박등

(경남 울주군 삼남면 지산리) 지산마을-축서암사거리-비로암갈림길-계류1,2,3-비로암계곡-병풍바위릉-병풍바위 날입(구조목 2-19)-영축주릉-천정샘-영축산 정상 -삼봉능선 -(가천리) 건승암 --------------10.6Km(8시간 23분)

개망초는 사라지고  가을꽃으로 자리 메김한  미국쑥부쟁이 

 

 

언제 봐도 좋은  통도사 뒤엔 이런 멋진 소나무숲이  

 

 

작살나무 열매가 유난히 빛나 

 

 

 

비로암계곡 바로 옆 건계곡 치기가 힘들어 그좌측 능선을 45도 이상의 측면을 치고 올라  

-----------결국 처음의 계곡 끝 부분에서 외송칼바위 능선 못가 우측에 병풍바위가     

 

 

개옻나무의 단풍이 물먹어  넘 화려하였다 

 

병풍바위 가기 위해  암벽 오르기 시작을 

 

2로프 굉장히 위험한 직벽(병풍능선 직벽구간 이~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오도가도 못하는)

몇번 시도 해보고 포기하려했다  죽음의 구간이다 팔의 힘도 그렇고 앞서 오르는 청산님도 어렵게 오르는걸 보니 더욱 ㅠㅠㅠ 근런데 우회할길이 없으니 ................ 

배난뒤의 튀어나온  암벽을 이용하고 최대한 몸은 바위에 .........

 

 

병풍바위의 최고의 조망 !

이것을 즐기려 ㅎㅎㅎ

 

 

눈높이 같이한 바산봉 조망과  죽바우등이  영축암릉이  아름다웠다 

 

오금이 저렸지만 전망대 끝에 서 보았다 

우~오ㅏ

 

 

 

먼저 올라간 

 

넋을 잃고 힐링한 .............

대단한 용기의 보상이리라 

 

 

 

바로 가까이 외송칼바위 삼형제바위 윗부분만 그리고 영축 정상 아래의 세종바위 

 

 

올라서 한숨 돌리니 석문이 

 

 

영축주능이 병풍바위 끝나면 바로  이정목 2-19

 

 

하늘이 무지 맑아 시계가 최고 

 

 

청산님이 오리고기를  아마 알프스님의 건강을 위해서 일게다 

 

영축 정상에서 오룡쪽산으로 

 

 

엊그제 다녀온 쓰리랑 (아리랑릿지)릿지는 보기만해도 발밑이 간질거린다 

 

 

신불산 정상 가기 위한 데크계단 직전에서 삼봉능선으로 들어서면 헬기장 2개가 잇따라 나오고 10명이 먹을수 있는좋은 밥자리도 2~3군데 있다

곧 이어 남근석   

이걸 오르는 것도 만만 찮았다 되돌아내려와 우측으로 돌아 등로가 계속된다 

 

 

신불공룡을 끝부분만 익혀보다 젤 가까운데서  전체를 보니 새롭고 감탄스러웠다 

 

 

 

영축 독수리바위도 

 

 

 

호랑이 바위 오르기 

 

 

 

완전 힘 있게 선 1봉 남근석이  

 

 

내려와 본 호랑이바위

 

이후 건승암에서 택시약 10000원 미터요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