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6
상리천 오가며 놀다 천성산 노루귀 복수초 너도바람꽃-------------6Km(5시간 30분)
내원사 입구에서 콜택시(4000원)055-374-8900로 내원사 주차장까지 이동
입장료 2000원씩 ( 70세 이상은 감면 )
익성암의 홍매화가 살짝 지고 있었다.
성불암 초입 못 미쳐 계곡에서 지고 온 거대한 매트리스를 깔고는 암벽 등반 훈련을 하는 젊은이들
언니와 남쌤이 금봉암을 배경으로 서다 .
계곡이 오랜 가뭄으로 바닥을 거의 드려내고 있었다
한듬 마을도 봄은 아직이라 목련도 매화도 기척이없다
웃고 나눠 먹고 ㅎㅎㅎ
이정목 11-4~5에서 흰노루귀가 보이기 시작
언니의 생김치와 갓 삶아 온 따뜻한 계란 직접 키운 겨울초가 넘 부드러워 맛있게 소풍 온듯 점심을 먹었다 .
점심 후 모두0분 해바라기한다고 누웠다 .
통영용화사 위의 변산바람꽃 몇컷
익성암의 지는 홍매화
천성산 상리천의 흰노루귀
천성산 상리천의 복수초도 한창이었다
너도 바람꽃은 두어 개체가 ..............
이때까지 만난 아이중 가장 아름다웠는데 결과물이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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