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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9 고성 거류산 장의사의 노루귀

말발도리 2022. 3. 11. 04:56

2022. 3. 9 바람이 차지않고 완전 봄바람으로 느껴진다 

 

고성 거류산 장의사의 노루귀 

오늘은 20대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

난 지난 3월 4일 오늘을 대비하여 사전 투표를 해서 일찍 서둘러 고성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

거류산은 미국에서 돌아와 얼마 안되어 사망한 영숙이 부부랑 가조도  제남이 집에서 하루 묵으면서 한 작고 길이 예쁜 산이라는 기억이 있다. 걷는 내내 친구영숙이 부부생각으로 머리 가득했다 . 

장의사 일주문 앞에 주차후 경내를 지나 뚜렷한 등로따라 조금 올라가면 흰노루귀와 분홍 노루귀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모델도 수준급이었다  

 

 

 

 

 

 

거류산까지는 3km 아래로 내려보이는 당동은 3.6km 엄홍길전시관은 허리를 돌아 1.8km지점으로 표시되어 있다  

 

장의사 일주문

 

법당에 장의사라고 편액이 적혀있다

 

 

무거운 돌을 어떻게 올렸을까 정상까지 돌탑이 계속 되었다

정상에서 산불초소아저씨는 당동마을의 한젊은 이가 시간나는대로 올라와 쌓는다고 일러준다

 

노루귀의 군락 흰 그리고 분홍노루귀가 가득이었다

 

고려초에 조성한 거류산 정상 아래 산성터

 

벽방산에서 보면 영판 거북모양이라는 거북바위와 출렁다리가 더 멋지게 보인단다 .  

 

정상에는 산불초소가

 

오르면서 좌측이 고성쪽

 

 

내뒤로 당동마을 해안이 우리나라 지도를 그리고 있었다 .

 

정상 이곳저곳의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한가롭다.

 

이곳 거류산의 명물 출렁다리 건너  거북바위 다녀오기

 

당황포가 가깝다고 지나오면서 본 거선북 다리가 희미하다

 

ㅈㅓㅇ상아래 서 합류

 

하산 끝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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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바람꽃 만나려 옥천사로 그런데 아직 깜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