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그외

2022.10.2 신어산 공룡능선

말발도리 2022. 10. 4. 09:45

2022.10.2(일) 햇빛 좋고 많이 더움.


어제 지리 마야계곡에 다녀와 오늘 밤 11시엔 전남 신안에 섬산티아고에 갈려 예약해 놨다
틈새 일요 한낮 이용해 궁금했던 신어산 공룡능선으로 짧게 다녀오리라 생각는다
공룡이 위험할것같애 같이 걸음 할려는 팀이 시작부터 10시에.
어떻게나 더뎌 12시에 은하사 다시 집결 했다
참 같이한다는건 이렇게 인내를 요한다

난 혼자 가기로 작정 천진암으로 시작해 공룡릉으로즐길수있었다


신어산 공룡능선
덕천역에서 182-1번 환승하기
은하사ㅡ 천진암 ㅡ 출렁다리 ㅡ팔각정, 신어산 정상 ㅡ 동신어산 ㅡ거북바위 ㅡ공룡능선 ㅡ은하사 ㅡ접속도로 ------11Km(6시간)



버스에서 내려 제법 아스팔트 길로 오르니 충혼탑이
어제 지리탐방에서 힘든 마야계곡을 올랐다해도 몸은 건장한데 이노무팀이란게 11시 20분이 되어서야 은하사 입구에 ㅠㅠㅠ
뭔 이런 일이
알프스님을 만나 사진도 가는길도 편안히 -----------------ㅎㅎㅎ


은하사 절도 멋지지만 뒷배경을 한 암릉이


아프리카물봉선화



대웅전 뒤의 좌측 그리고 우측 소나무숲은 명품이었다


은하사빠져나온 갈림길에서 좌측 천진암은 400m


여기서 솔방울 출석체크를 한다
알프스님과 무단히 회비 1만원 내고 따로 놀다 하산주에 동행 구포시장에서 기름 잘 뺀 돼지수육에 맥주 2.


천진암에서 당겨 본 우측 암릉 아마 신불공룡의 일부 일까싶다


천진암 차방이 운치있어


땀 흘리며 한껏 올라 선 헬기장


신령 거북바위암---------------동 신어산 정상 밟은 후 이곳에 다시와서 신어산 고룡능선으로 갔다


출렁다리


뒤로 신어산 동봉이


신어산 동봉


신어산공룡에서

내려다 본 김해시

갓바위 위에서의 컷이 가장 멋있어

암릉 우측으로 내려오다


은하사


내려오면서우측으로 천진암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