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그외

2022.9.4 장산634m정상 산상마고당과 천제단

말발도리 2022. 9. 5. 09:40

2022.9.4(일)연일 태풍예보로 어수선한  날씨.  역대급으로 강한 흰남노 태풍이 6~7일은 부산을 강타한다고   ------------

 

부산 해운대 장산 마고당과 천제단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1번출구 - 해운대 3-1마을버스 -재송동 동국아파트-청룡암 - 장산 군 팬스 -장산 구 정상석-군부대 삼거리-장상정상 -산상마고당- 천제단-체육공원 -폭포사- 대천공원 ---------------- 8.7Km(4시간42분)

-----------------20분 걸어서  동해남부선 신해운대역까지

 

 

 

 

 

갈비뼈가 금간 진단이 난지 20일이 지났다

많이 나아졌지만 이러저러한 데서 모두 난리다 꼼짝말고 누워있어라고...............

난 움직이지말아야 할 몸상태에 날씨마저 이러니 주말 산행은 포기하고 가까운 곳 산책하고 누워 시간보내기로 했다.

'개방 된 해운대 장산 정상이나 다녀 올까?'

생각하니 갑자기 새로운 것에대한 구미가 당긴다.

부산 해운대 장산 정상이 70년 만에 열렸다.
장산 정상은 미군 주둔지가 생기고 군과 경찰의 통신시설 등이 설치되면서 한국전쟁 이후 70여 년 동안 보안을 위해 군사 구역으로 묶여 민간인 출입이 통제 됐다.
해운대구는 장산 정상 개방을 위해 정상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와 관련 협의를 올 해 2022년 6월 28일부터 오전 10시 부터 오후 3시까지 개방하기로 했단다.

 

 

아마  정류소는 '장산동국아파트'     센텀동국102 우측으로 길이 열려 있어

장산출입로 4번길이다

 

 

 

청룡암

 

다시 되돌아나와

 

직진으로

 

 

첫번째 너덜겅 만나고

 

시야가 트이고

 

군부대 팬스 앞에 마닥치니  이정목이

 

 

전망대에서 다시 되돌아 나와

 

 

구 장상 정상석 만나고

 

군부대 못가 새로 만든 화장실과 쉼터

 

 

장산 정상은 500m  더 가서 만나는 입구

 

 

거칠다는 의미와 거친 복숭아(돌복숭아)가 많아 붙여진 장산.

'동래부지 '산천조에  (上 山)웃뫼을 장산이라고 기술

 

정상을  내려와 억새밭 방향으로 벌개미취가 양쪽으로 핀 포장 된 도로를 따라가면  부대가 나온다

난 20미터 전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ㅣ이 너덜따라 30분쯤 계속 내려가야

난 너덜을 건너갔다

 

이곳 이정목에서 소로로 내려감

 

 

상산 마고당

 

 

 

제단

 

마고당의 제기고

 

마고당의 약수터와 속인들 경고문

 

 

 

 

천제단 옹달샘 

 

 

신선이 놀았다는 신선바위와 천제단

돌담안의 제단에 마고당 할머니께 제사를 올리기전에 하늘과 땅 산신께 제를 먼저 올리는신선한 곳으로 가뭄이 심할때는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함  -------퍼옴

 

천제단의 3개의 입석은 天, 地, 山신의  뜻함.    제천의식은 1년에 (1월과6월) 두번 제를 지냄

 

체육공원  신선교 지나 양운폭포 보고  폭포사

 

 석태암지나고  대천공원 지나   동해남부선 신해운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