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4 부여 1

* 날씨는 아침부터 쾌청 시원한 바람도 불어

*1 관촉사
*2 서동공원과 궁남지
*3 정림사지
*4 백마강  황포돛대(낙화암 고란사)
*5 부소산성 걷기
* 6 사비궁
*7 백제문화 단지



*탑정호 출렁다리
개장은 9시부터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탑정로 lakehill 165

맛집 ㅡ알바노
논산 가야곡면 산노1길 79-12
0507-1487-0888

보물 218호관촉사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반야산(般若山)
논산에서 계획에 없던 관촉사를 들린건 횡재한 기분을 들게했다
아침식전인 때가 유명한 사찰을 더 돋보이게했다 .

관촉사
현존하는 당우로는 관음전과 삼성각(三聖閣)·사명각(四溟閣)·해탈문(解脫門)·현충각 이 있으며,
중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218호로 지정된 석조미륵보살입상(은진미륵)과
보물 제232호인 석등,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인 배례석(拜禮石),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79호인 석문(石門), 오층석탑·사적비 등이 있다.

매년 4월경 꽃이 만개할 때면 벚꽃터널을 이루는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해 가족이나 연인들의 산책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촉진사 은진 미륵불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관촉사의 은진미륵을 쌓아 올리는 데 아이들의 탑 쌓기 놀이를 모방하였다는 전설이.
고려는 불교를 국교로 삼았던 만큼 은진 미륵불은 18.2m에 이르고 둘레 또한 9m가 넘는 우리나라 최대불상

관촉사  (보물 제232호인 석등)배례석
너비 40㎝, 길이 150㎝의 장방형 화강암 위에 팔엽(八葉)연화 3개가 연지(蓮枝)에 달려 있는 듯이 실감나게 조각되어 .

관촉사 오층석탑(충청남도 문화재)

관촉사 석문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79호인 석문(石門)

* 서동공원과 궁남지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은
백제의 별궁 연못으로 무왕(서기 634)에 조성된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연 못.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고 .
연못 가운데 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그 정자까지 나무가 놓여 있다 또 연못의 규모가 커서 뱃놀이를 했다는 기록까지 있어 .
뛰어난 백제의 조경기술이 남아있는 부여 궁남지는  7월이면 정원축제와 서동공원 연꽃축제가 열린다.

인공섬 안에 있었던 포룡정은
야경출사지로
서동왕자와 설화공주의 이야기

*궁남지
(부여읍 동남리-서동공원 내 )
- 우리나라 최초 인공호수
-연못 가운데 포석정
중심으로 다양한 식물이 원을 그리듯 조성되어 원을 따라 산책로가있고  야경이 멋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의 최고 유적유물 정림사지오층석탑

*국보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사지) 백제 말기의 화강석 석탑
한국 석탑의 시조(始祖)라 할 수 있어 역사적 가치가 있다

후기 사비 백제의 석탑(石塔)으로,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현존 하는 유이(唯二)한 백제시대의 석탑이다.

백제가 사비로 천도한 시기인 6세기 중엽에 석탑 설립 추정
부여 정림사지 오 층 석탑의 1층 탑신 4면에는 당나라의 장군 소정방(蘇定方)이 백제를 평정한 후에 새긴 기공문(紀功文: 이 있어 한동안 '평제탑(平濟塔)' 혹은 '소정방탑(蘇定方塔)'이라고 불리기도.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감격이었다.
흰구름이 떠있는 더높은 하늘아래의 석탑을 보며 왠지 모를 기운에 짓놀려 난 엄숙해 있었다.
삼국시대 백제의 유물로 유일하게 남아준 .

아침 맛집 '해장국마을'(부여읍 궁남리)에서
선지해장국 (9000원)-넘 단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