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차 2024.1.15 밀포드

말발도리 2024. 1. 14. 17:59

Day 1
♧  퀸스타운 - 테아나우 - 글레이드최다와프ㅡ글레이드하우스
(1.6km  20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묘사한 밀포드트랙은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의 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산 모험의 진수를 맛보는 루트번트랙은 높은 산과 거대한 골짜기, 폭포, 보석 같은 호수들을 지나는 트랙이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과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걸쳐 있다

퀸스타운에 소재한 얼티메이트 하이크센터 방문하여
우리 팀과 다국적팀 등 50명과 가이드 4명이 탄 버스로 3시간 만에 테아나우 선착장까지 이동후
보트로 1시간 이동후 밀포드 트랙의 시작점인 글레이드 와프에 도착.

*밀포드 시작점인 테아나우호의 글레이드 와프
테아나우호는
면적 340 km2, 길이 53km, 너비 10km로 빙하의
   퇴적물에 의해 계곡이 막힘으로써 생긴 산중 호수로 부근은 세계에서 비가 많이 오는 지역으로 최다 강수량이 6000mm이다.
선착장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오염 물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등산화와 스틱을 소독을 소독하고 밀포드 트랙 입구에서   밀림숲으로 첫발을 디디다

 첫날밤 묵을 글래이드하우스
  로지 시설은 샤워실, 화장실, 세탁 건조실, 식당, 휴게실 등 최상이다.

  첫날 저녁 식사 후에는 54명이 간단한 자기소개도 하고 익일 식사와 트레킹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잘 때 추위를 걱정해서 날 찐 병에 뜨거운 물을 준비했는데 여기에도 물주머니가 비치되어 있었다

와이파이 데이터 전화통화도 안 되는 고립된 지역이다.

ㅡ퀸스타운에서 출발,
그레이드 하우스까지
ㅡ퀸스타운의 얼티멋 하이크 센터.
09:15 이전에는 센터에 도착,
ㅡ2시간 정도의 이동 테아나우에 도착 후에 간단한 점심
ㅡ테아나우 다운에 있는 선착장에 도착,
배에 승선 후에 1 시간 이동
테아나우 호수의 북쪽 끝 선착장에 도착 트레킹 시작
ㅡ짧은 거리( 1.6km  20분의) 걷기로 첫 숙소인 그레이드 하우스에 도착,
롯지에서 방이 배정되고 나서 오후에 숙소 뒤쪽의 짧은 네이처트랙을 걷게 될 수도 있으며, 기본적인 자연환경
및 트랙의 설명등을 통해 보다 지역의 자연환경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갖고 첫날의 트래킹을 마무리했다.


아침 호텔조식으로

 
퀸스타운의 얼티멋 하이크 센터

 

휴게소에 들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복 받은 기분이

 
테아나우 다운에 있는 선착장에 도착,
배에 승선 후에 1 시간 이동

 
등산화스틱 소독 후 밀포드 트랙의 시작점인 글레이드 와프에 들어설 수 있었다.

 
잘 관리된 밀림으로 첫발을 디디다

 
우리가 묵을 롯지 글레이드하우스가 보이고 


첫날밤 묵을 글래이드하우스

 
밀포드트레킹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과 가이드팀 소개

 
단체사진도 


롯지에서 방이 배정되고 나서 오후에 숙소 뒤쪽의 짧은 네이처트랙을 걸었다

 
밀포드 현지인 선두 대장과

 
 롯지 앞에서  놀다


톱풀이 한창이었다


첫날 저녁 식사 후에는 54명이 나라별 나와 간단한 자기소개로 인사


 9시가 되어야 어두워져 우리는 저녁식사 후 또 산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