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9 울주 망해사지승탑

배내고개에서 시작한 산행은 버스에서  흘리고 온  모자를 찾으려 경남 울주 율리 공영주차장 갔다.
오는 길에 부산 가는 버스정류소 근처에 있는 망해사에  있는  보물 삼층석탑(2Km)을 보려고 이정목 아래서 내용검색을 급조로하고 틈새 여우를 즐기고
롯데 수영복구입과 저녁연제문화원 모임에 가기로 한다.

높은 축대 위에 있었던 대단한 집
왠지 부럽지 않은 의식이

망해사 가는 길

유아원 아아들 20명 남짓하게 와서 땅에서 나온 것들을 뜯고 있다 지율이 생각에 웃음이....

신라시대 유물인데 크기도 예사롭지 않았다

규모가 작은 절이었지만 짜임새가 있고 아름다웠다

망해사 지장보살

이작은 사찰에 옛날에 불교대학이 있었다고 한다

음식점 퓨전 한식집 '탑거리'
아침을 먹었는데  1시가 되어가니 들어가고 싶다.

정류소 앞에 있었던 평생처음 먹어보는 주꾸미 볶음 놀랍도록 가성비 좋은 맛있는 집
혼자 상 차려준 것도 고마워 포장도 2인분해서 현금으로 지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