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4.6.8 제주여행 3 (핀크스비오토피아 생태공원)

말발도리 2024. 6. 9. 06:32



*6.8(일) 어제 비로 습하고 운무 가득이다
  
*핀크스 비오토피아 생태공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새벽형인 난 어디서나 3시며 깨곤 한다.
10시 30분이면 아침 먹고 공항으로 나가야 해
온천욕까지 즐길양으로  단지 내 생태습지를 걷기 위해 5시 15분 숙소를 나섰다.

생태 공원 [生態公園]은
인공적인 부분을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유지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변형하지 않고 최대한 활용하여 만든 것으로 이곳 비오토피아 생태
공원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라 이번 기회에 둘러볼 수 있어 가슴 벅찼다
한참 동안 발길이 멈춘듯한 끝이 보이지 않은  습지에 무섭기도 호기심도 더해 흥분되었다.

생태공원에는  어제 둘러본 석풍뮤즘 먼저 자리하고 있었고 가시덤불과 나무들이 혼재해 있는 제주도 한라산의 암괴지대
곶자왈과 테마별 습지가 있고 1.4Km의 수로와 8000m 2의 연못이 비오토피아가 얼마나
친자연환경적인 곳에 자리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업된 의식 있는 소수의 사람이
먼 미래의 안목을 갖고  큰돈을 투자해 보존하고 관리하고 있다는데 흐뭇했다.


*곶자왈 명칭 유래
토양층이 얕은 황무지(자갈)를 뜻하는 ‘자왈’과 나무숲을 의미하는 ‘곶’이 결합된 용어이다.


다시 온 풍뮤즘


용암지대(용암굴)

제주도 용암동굴로 대표적인 것은 만장굴과 김녕굴이


생태호수길과 포토존


자연친화적인 의자


억새존과 건천


야생 자란인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6.22 경주아가봉과 교촌 능소화  (0) 2024.06.24
2024.6.23 다대포해수욕장  (0) 2024.06.23
2024.6. 6~9 제주여행 1  (0) 2024.06.07
2024.5.28 울산 대공원 장미원  (0) 2024.05.29
2024.5.19 한라산 사라오름  (0)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