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4.7.26^29 돌레미티 트레킹전 서울

말발도리 2024. 7. 30. 13:29



2024.7.26. ~27.28.29


26일 (금)

컨디션이  염려되어 태현이랑 만나 전복삼계탕으로 보신하다.
일로 바빠 같이 시간 못 보내 신경 쓰는 아들로  ㅠ
난 수희집으로  바로 가.

오늘 가족 회사 탐방으로 일찍 마치고 온 사위랑
아침에 부산에서 사 온 낙지 소라  새우 개불과 해삼으로  저녁부터 주말 그리고 일요일까지  함께 먹으니 좋다.
힘들다고 아무것도 가지고오지마라는 딸 말을 안듣길 잘했다싶다.
  


27일 (토)

아침 산책 3시간 
 *법화산 가는 길과 그리고  충분한 걸음을 할  방법을 알다.
사돈이 전신이 아프단다
참 맘이 짠하다
전체 마사지를 해 드리다.
내 손이 가는  그 시간이라도 기분이 좋았음 싶다

*오후 1시에  수원에서 숙이 만나다
우유 빵이랑 챙겨 수원 KTX역 NC백화점에서 냉면도 먹고
남편이 3주 연수받고 8월에 남미로  코니카에 2년간 봉사활동  하려 간다고한다.
남미 여행이나 하게 되는 계기가 될까


28일(일)

사위 연봉은 내 생각보다 훨씬 많다
지원되는 많은 걸 제해도
넉넉하 사는 수희가 자랑스럽고 나까지 행복하다


태현이도 12시에 수희네에 왔다. 같이 점심은  능이버섯으로 1인당 ㅡ5만원정도라고 사위가 검색해
완전 보양식이라고 트레킹으로 체력이 살짝 염려되는 난 많이도 먹었다
오후 태현이랑 계획한 등산은 그만두고 정원이 좋은 찻집으로 가다.


아이들이 제 몫을 잘하고 나에게 잘하니 너무 행복해 감사하다는 생각에 .


29(월) 대부도로

아이들이 휴일이라 일찍 떠나면    명희랑 신세계에서 만나려 했더니 저희들 가는 피서지 대부도에서 쉬다 공항으로 가란다
SK에서 받은 새 차는 입체식 스트레오 업된 음향에다
승차감이 좋아  신난다 .
동춘서카스는 지율이와 내겐 맞춤형이다.
사라져 가는 서카스를  볼 기회가
감명이었다

'더 헤븐 리조트'
최상의 리조트다
대자연의 가치를 담은 7성급 리조트로










*법화산 산행


'e 편한 세상' 107 지나


법화산 제2쉼터



*지율이의 피서 채비



* 더 헤븐 CC 리조트

시원한 주차장


더 헤븐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