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후 쾌청하고 선선한 숲이 좋아** 성판악 ㅡ 쏙밭재ㅡ진달래대피소 ㅡ백록담 ㅡ삼각봉 ㅡ관음사 ㅡㅡㅡ18.2Km(9시간 5분) 새벽 4시에 선흘리 동생네에서 출발 40분 소요같이 온 봄이 와 가을이 입구 우측엔 화장실과 탐방객쉼터도 있어아빠 따라나선 어린 아들팀이 몇 팀이 보였다 강인한 아들로 자라길어제 예악 한 것은 날씨가 흐려 오늘로 바꿨더니 날씨는 대만족빛 좋은 천남성이 가득조릿대는 한라산 전체에 가득물 먹은 삼나무숲은 더 신선해쑥밭재 1100 고지에~~^사라오름 갈림길 지나진달래대피소정상이 가까울수록 죽은 나무들이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해발 1800 고지에서 돌아본 서귀포한라산 정상이 보이고 거의 2시간을 가풀막지게 오르니 힘들어뒤로 정상모두 오름이 힘들어 앉았다 쉬는정상이 바로 저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