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1.1.17-22 배트남 캄보디아

말발도리 2011. 3. 19. 16:32

2011.1.17-22

강복례와

 

1월  17일부터

비행기에서  세상 모르고 잔 덕에 일상적인  토요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짐 정리  사진 정리에  학교 가서  연말정산하고  대중탕 가기  깨 맡기고 등등 ...........

예사롭게 하는 일들이  여행 다녀오면  이런 일에도  감격해? 합니다

 

예ㅅ날 화려했던 나라들의 명풍인듯한 유물 유적도 있고

맑은 공기와  천상의?  아름다움을 지닌  경관도 있지만

이번 베트남의 뿌연  운무 사이로 본  하롱베이와 

호치민 전망대에서 본 햇빛아래의  하롱베이,

그리고  하롱베이를 배경으로 한 베트남 아가씨의 간들어지는  노래는  내맘에 오래 남아  하롱베이를  업그레이드 해 줄겝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의 방대한 유적에 놀라고 

그  방치된 아쉬움과 톤레샵호수 인근에서 본  빈민가에서  .........

난 느닷없이  박정희 대통령이 생각 났습니다

한 지도자의 철학이 소신이 이렇게도 많은 사람의  삶을 바꾸어 놓는 것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에  태어난것을 감사히 생각했습니다 .............

 

그러나 성장 억제제를 맞고도 커져가는 스펑나무와   빼어 난 조각기술과 건축기술로   우리에게  경이로움을 준 앙코르톰은  

오래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겝니다.  

 

사진찍기도  설명 듣고 느끼기도  바쁘기만하고  어눌했네요

 

또 기회되면 하롱베이  아코르왓의 일몰 일출 때의  모습 여유있게    느끼고  담아보고 싶은 맘만 더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