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15 제주도
최정조 오영분 박정애 배명희선생님과
첫날
-7시 25분 비행기
메가에서 최주임 남편차로 다섯명이 이동 (대중교통은 5시 30분부터
많이 있을듯해 )
-8시 30분 언니와 공항에서 만나 차를 빌려 로체로 이동
-올레 7코스와 주상절리
1132 도로 이용 제주시에서 한 시간 20분 소요
둘째 날
-성산 일출봉과 쇠소깍, 절물오름
셋째날
-영실~어림목 한라산행
8시에 첫차 놓쳐 9시 시외버스로
1시간 소요 영실 매표소도착
1시간 20분 걸어 영실산행입구 (영실통제소)도착
겨울 내내 왔다는 눈으로 영실은 깊은 눈으로
손을 내고도 추위를 못 느낄만 한 다뜻하고 쾌청한 날씨
1시 30분 윗새오름 대피소 도착해서 라면 1500원
2시 점심먹고 출발
어림목은 썰매로 3시 20분 매표소
15분 걸어 버스정류장까지 와 3시 35분 버스 타다
제주시까지 40분소요
언니집(동여중)에서 국화꽃 조릿대차 과일 대접 받다
저녁도 돼지고기로
7시 15분 비행기로
늦었습니다 .
하는 일없이 반나즐 집에서 움직임이 꽤나 시간을 축을 냅니다
어쩜 반복( 청소, 정리, 먹는 것 하기 ) 하지 않아도 될 일에 멤을 돌고있다고 생각되어 시간이 아깝기도 합니다
11시쯤 한낮에 대중탕에 갔는데 가득 한 여자들을 보고 참 아이러니 햇ㅅ습니다
밤에나 새벽에만 할수 있었던 일이 일상으로 하고 잇는 사람을 보니.........
참 하루가 간단하게? 지나간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2010년 1월 1일은 수희 영국 가기전 해운대 새해 맞이 ............
참 그랫ㅅ습니다
2011년은 새해 아침인줄도 모르고 며칠을 보냇ㅅ습니다
항상 생각하고 돌아보고 사시는 게 멋집니다
그래요 저도 아직 비워야 할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맘이 편하지않아 눈치보고 ............
그렇게는 살지않겠다고 남 의식 않는다고............
그러질 못하니 더 허세를 부리는 양입니다
작년 동학년선생님들이랑 5명이 제주 올레길갑니다
살짝 하루는 영실 / 어림목 코스 산행도 넣었습니다
직원 배구 선수 3명에 다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 애 멕이지는 않을거라 생각습니다
작년 한라산 성판악/백록담 / 관음사 산행한 사진 보니
어떻게 그렇게 추웠던지
백록담에서 관음사쪽으로 내려올때 .............
눈을 못 떠 경관보기도 힘들었으니
지금 사진 보니 ㅎㅎㅎ
올레7코스 먹고싶었던 무우
바다 우체국
주상절리대
성산일출봉 아래서 올레1 코스 가는
광치기해변 -- 작년에 본 일출은 굉장했다
종달해안 해녀집에서 해산물과
쇠소깍
제주도 가로수 멋나무앞에서
절물오름 약수암
영실 /어림목은 온통 눈
윗새오름
윗새오름대피소
만세동산
어리목 내려오는 길에서
언니집에서 차대접
언니가 직접 만든 해국차
오스트리아의 짤즈캄머굿을 연상케하는 법화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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