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1.1.12-15 제주도

말발도리 2011. 3. 19. 17:09

2011.1.12-15 제주도


최정조 오영분 박정애 배명희선생님과


첫날

-7시 25분 비행기

메가에서 최주임 남편차로 다섯명이 이동 (대중교통은  5시 30분부터

 많이 있을듯해 )

-8시 30분 언니와 공항에서 만나   차를 빌려 로체로 이동

-올레 7코스와 주상절리

1132 도로 이용 제주시에서 한 시간 20분 소요


둘째 날

-성산 일출봉과 쇠소깍, 절물오름


셋째날 

-영실~어림목 한라산행

 8시에 첫차 놓쳐  9시 시외버스로

1시간 소요 영실 매표소도착

1시간 20분 걸어  영실산행입구 (영실통제소)도착

겨울 내내 왔다는 눈으로  영실은  깊은 눈으로

손을 내고도  추위를 못 느낄만 한 다뜻하고 쾌청한 날씨

1시 30분 윗새오름 대피소 도착해서  라면 1500원

2시 점심먹고 출발

어림목은 썰매로 3시 20분 매표소

15분 걸어 버스정류장까지 와 3시 35분 버스 타다 

제주시까지 40분소요

언니집(동여중)에서 국화꽃 조릿대차 과일 대접 받다

저녁도  돼지고기로

7시 15분 비행기로


늦었습니다 .

하는 일없이  반나즐  집에서 움직임이 꽤나 시간을  축을 냅니다

어쩜  반복( 청소, 정리,  먹는 것 하기 ) 하지 않아도  될 일에 멤을 돌고있다고 생각되어 시간이 아깝기도  합니다

11시쯤  한낮에  대중탕에 갔는데  가득  한  여자들을 보고  참 아이러니 햇ㅅ습니다


 밤에나 새벽에만  할수 있었던 일이 일상으로 하고 잇는 사람을 보니.........

참 하루가  간단하게? 지나간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2010년  1월 1일은  수희 영국 가기전  해운대  새해 맞이 ............

참 그랫ㅅ습니다

 2011년은  새해 아침인줄도  모르고  며칠을 보냇ㅅ습니다


항상 생각하고 돌아보고  사시는 게  멋집니다

그래요  저도 아직 비워야 할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맘이 편하지않아 눈치보고 ............

그렇게는 살지않겠다고   남 의식 않는다고............ 

그러질 못하니 더  허세를 부리는 양입니다


작년  동학년선생님들이랑  5명이  제주 올레길갑니다

살짝 하루는  영실 / 어림목 코스  산행도 넣었습니다

직원 배구 선수 3명에 다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 애 멕이지는 않을거라 생각습니다

작년 한라산  성판악/백록담 / 관음사 산행한 사진  보니

어떻게 그렇게  추웠던지

백록담에서  관음사쪽으로  내려올때 .............

눈을 못 떠 경관보기도 힘들었으니

지금 사진 보니 ㅎㅎㅎ

 

올레7코스   먹고싶었던  무우

바다 우체국

주상절리대

성산일출봉 아래서  올레1 코스 가는

광치기해변 --  작년에 본 일출은  굉장했다

 

종달해안 해녀집에서 해산물과

쇠소깍

제주도 가로수 멋나무앞에서

절물오름 약수암

영실 /어림목은 온통 눈

 

윗새오름

 

윗새오름대피소

 

 

 

만세동산

 

 

 

어리목 내려오는 길에서

언니집에서 차대접

언니가 직접 만든 해국차

오스트리아의 짤즈캄머굿을 연상케하는  법화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