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7~8 지리산 대성골
초월회
첫날
8시 메가에서 출발
대성골에서 1시30분 점심 계곡 물놀이
/
3시30분 홀로 원대성 마을 찾아가기 작은 세개골 철다리 5분전 오르막에서 올라서왼쪽 집터/6시 원대성마을에서 나옴 /7시 15분 대성 마을 /의신 왕복 (비상라이터 문제로)
둘째날
식전 홀로 수곡골 /식후 일행과 함께 수곡폭포/칠불사
항일용사 30인의 무덤 너머로 보이는 단천능과 지리남부능선 끝
대성마을로 GO 대성골은 02-01 460에서
대성마을에서 1시간 거리의 원대성 마을 가는 길목에
그리고 긴급통신중계기도 오른쪼ㅓㄱ에
너무 맑은 대성계곡
일단 작은 세개골 초입 철다리까지 와 거리 가늠하고
02-07부근 해발 676m에서 원대성 마을 찾기
옛집터
원대성마을에 사는 3사람이 오르내리는길인데 이끼가 끼어 발자국 흔적이 거의 없었다
대성골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조망된다는 단층능
세상에서 자연하고 제일 잘 어울리는 집의 정원
80 노부부는 옆집 노총각은 하동장으로 가 6시 경에나 오신 다고 옆집이 예쁘다고 집 구경 하란다
깔끔하게 정리 된 산사의 집
작은 정원이 산자락과 구분없이
손수 만든 사다리와 쌓논 장작 더미에서도 주인의 깔끔함이 자연과 어울려
참 사람을 기분 좋게 했다
정면은 울타리로 막아
노부부의 도란거리는 소리로 찾아갔는데
더위만 좀 가시면 왕등재 새재로 해 지리산을 걸을 계획을 했단다
백초차를 대접 받고 건내드린 차값을 끝까지 마다하는 부부는
쌀만 사면 된다고 모든것을 자급자족으로 돈들일이 없다나 ........어디 그렇나 산속에서도 필오한게 얼마나 많을 텐데
얼마전까지는 오염땜에 비누없이 세탁을 했다는데 어깨통증이 있어 요즘에는
내려오다 만난 예쁜집 주인장
둘째날 통제된 수곡골 가다
수곡폭포
대성골의 둥근돌
아침 오늘은 형님집 세째의 생일 이라고 미역국도
수곡골 가는
수곡폭포 앞에서 그렇게 웃고 떠들면서 다니던 사람들도 한참을 말이 없었다
의신 다와서 만남 이질풀
동국제일 선원 확 바뀐 칠불사
무수한 도승배출
칠불사 아자방-김수로왕의 일곱아들 이 이곳에서 수도해 성불하였단다
화려한 대웅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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