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2015.8.8 지리산 이기폭포

말발도리 2015. 8. 10. 05:15

 

 

2015.8.8토    산하산악회따라

 

지리산 가기
성삼재/노고단/노루목 / 반야봉 /반야 중봉/ 묘향대 /이끼폭포/ 뱀사골계곡/ 반선  

-----------21km (7시간 30분 )

 

 

 

덕유산 다녀와 더 빡센 산행을 즐기는 것 같다
국제신문 등산가이드에서 지리산  뱀사골...필이 꽂혀 대기자로 산하에 예약 했더니 금욜 늦게사 포기한 사람이 있단다
지리산을 자주 다닌다싶어도 반야 묘향대 이끼폭포 다녀온지가 한참 되었다 

5월에 가고 싶었던 이끼폭포를 이제라도 가게되었으니 맘이 설레었다 

노루목을 지나 반야봉 오르는 길은  머리속에 남아있던 길과는 많이 달랐다 

묘향대 마당도 묘항대 석간수도.......이끼폭포 가는 길은 더더욱 그랬다 기억속보다  많이 가파랬다  처음 온듯  낯설었다 

리딩 받을려 온 이끼폭포 길은 내가 리드 하는 꼴이 되어  ............

오랫만에 간 반야봉 /묘향대/이끼폭포 길은  사람들이 많아 시끄럽고 번거롭기도 했지만 그래도 혼자하는

무서움은 없어 좋았다  

지리산 길이라 다 신났다  컨디션도 좋아 걷는 게 즐겁기만했다

반야봉 /묘향대 / 이끼폭포 가는 길은   오늘의 최고 선물, 거기다 국공없는 이끼폭포도 맘 놓고 볼수있었으니 ..........

지리 여름꽃이 많이 져 서운했다 그래도 산오이풀과 이질풀이 남아있었다

 

 

 

 

 

 

 

이기폭포 가는

 




 

 

 

 

 

 

 

날씨는 맑고 폭염주의보도 내리고  하지만 냉방 잘 된 차안에서는 녹색 시원했

 

 

1진은 반선에서 내리고 20명 가량이 성삼재 도착해서 이끼폭포로 간다  

 

 

지리주능 1번길

 

노고단까지는 방학한 아이들이랑 가득이다

 

 

노고단 대피소

 

 

 

 

이질풀

 

 

멀리가 진짜 노고단 정상의 돌탑

 

돼지령에서 본 왕시루봉

 

 

 

 

 

멸가치

 

 

지리 여름꽃은 다지고 산오이풀과 동자꽃만

 

지리터리가 다지고

 

 

 

 

임걸령 100m전에 점심을 먹고

 

임걸령 샘터는 한낮  한볕에 지날때가 많다  11시 성삼재에서 출발하면 여기서 매번 점심요기를 했다

 

임결령샘에서 물을 보충하고

 

 

송이풀

 

 

어수리

 

잘 다듬어 놓은 주능길

 

노루목에서

 

 

반야봉 올라가면서

 

 

개시호---잎이 어긋나기 맞네

 

 

일월비비추도 조금 남아 능선이 휑했다

 

 

반야봉 오른지도 꽤나 되었으나 이곳은 기억났다

 

네잎쓴풀

 

 

 

9월의 구절초를 기대하며 ----------- 반가웠다

 

 

 

 

 

반야봉  올라서기

 

이 나무판 왼쪽으로 금줄 넘어 반야서봉이 있다

 

 

 

 

 

 

반야봉 헬기장

 

 

미역취

 

 

 

중봉 헬기장 지나 이 무덤앞으로

 

 

묘향대 가는 길의 숲 

 

 

묘향대 보고 백해서  여기서 진입해야 이끼 가는 길

 

 

새로 노란색으로 단장한 묘향대 함석지붕

 

 

 

석간수물이 그렇게 맑고 많은지 이제사 알았다

 

 

 

천왕봉이 운무에 안보여

 

 

 

 

 

왜당귀

 

백해서 들어온 묘향대밭-----------기억속에는 묘향대 마당과 이어진줄 알았다  옛날 여기서 라면을 먹고 이끼폭포로

 

 

좀 나오니 계곡이 있었는데 골이 아주 깊었다 기억속엔 완만한 걸로 되어있는데

 

 

청정계곡에 바위떡풀 군락이 한창 꽃을 피워  더 아름다웠다

 

 

 

 

 

 

 

 

경사가심한 계곡따라 한참을 가면  작은 폭포도 만나고

 

 

 

 

 

 

 

 

 

 

 

 

 

 

 

 

 

 

 

 

아름다운 뱀사골 계곡 합류해서

 

 

 

 

제승대

 

 

 

 

 

 

병소

 

 

화각

 

 

 

자연학습체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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