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13월악산 (月岳山)

월악산 (보덕암 -영봉-덕주암_보덕암--하봉 -중봉-월악산정상(영봉)-신륵사삼거리-덕주암

----------------(7.9 Km 6시간 34분)

 

 

 

월악산의 높이는 1,095.3m이며, 소백산맥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악지대이다.

충주호(忠州湖)에 바로 인접하여 있고, 산의 동북쪽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이, 남서쪽으로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있다. 지질은 주로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퍼옴

 

 

그 유명세를 모르지않았는데도 이제사 월악에  발을 디디게 되었다

부산과  지리에는 비가 많아 올만에 신청한 지리 산행도 취소되고 비오지 않는 곳을 찾아 위로위로 그렇게 출사길에 나섰다 .

월악은 그 이름대로  오름에서도 내림 하산길에서도 철계단이 곧게 서 있어 맥을 빠지게 했다 .

주중 운동을 안한것도 큰탓이었고 난 수번을 쉬어서 허우적대며 힘들어 했다.

하지만  하늘로 깎아 오른 기암이 만들어 낸 암봉에 인물 좋은 소나무가 만들어 낸 산수화는 힘든 나를 취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손가지않은 보덕암의 법당은 절에 머물고있는 스님의 취향이 그대로였고 끝점 덕주암은 너른 평지에 조용히 앉아있었다   

충북의 속깊은 도로들은 온통 비어  도심에서 바쁜 일상을 떠나 온 내겐 힐링 그 자체였다.

 

 

 

 

 

 

 

 

 

 

 

충북 제천 덕주사 마애여래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