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밟는 백두대간 중고개재~백운산~영취산~육십령
지지리삼거리~중거게재~백운산(1278.6m)~영취산(1075.6m)~덕운봉삼거리~민령~깃대봉(1014.8)~육십령
---------- 18.32km( 06시간 50분)
이런 저런 이유로 발디디기 싫었던 대간 길이 첫눈과 신명이 난 날
게속해볼까나 ㅠ-------------
악천후속에선 장비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생각한 날이다.
중고개재에서
심하지는 않았지만 가슴이 또 ---------
백운산
백운산(1278.6m)은 전남 광양의 위치:장수,함양군
정상에 올라서면 서쪽에 장안산과 괘관산, 북쪽에 깃대봉과 남덕유산, 남쪽으로 월경산, 봉화산 등이 조망되고,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45km에 이르는 지리산 연봉과 북덕유에서 남덕유까지 20여km가 이어지는
백운산 지나면 산죽밭이
백운산을 지나니 산죽밭
전국의 기맥을 개척하신 선구자 홀대모 고문님.
손자와 같이 백두대간을 함께하신다.--------------회장님의 소개로
민령 지나고 삼나무숲, 육십령이 가까이에
깃대봉이 국시봉이라는 토속 용어로
약수터
목을 추기는 길손이시여~~~~~~~~~~
산행기에서 익히 읽었던 육십령에서 먹은 라면은 넘 맛있었다
혼자와도 갈길이 바빠 여럿왔을 땐 여유없어 지나치기만했던 ..........오늘은 라면의 맛을 제대로 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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