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18 무더운 날
금정산 하늘릿지, 성모마리아바위
부산시 북구 화명동 호포 새마을 - 호포농장- 임도- 암능 하늘릿지 -고당봉-금정산 탐방지원센터-원효봉-의상봉-남문입구 -미륵봉-성모마리아바위 -미륵봉-남문입구 ----------------14.4km(7시간 23분)
6월 16일 부산대병원 검사 (순환기내과)얘기를 듣고
17일 검사와 검사결과 최정천의사 만나고 결과 듣고 태현이는 바로 서울로
18일 --21일 와야하는 데 남편은 한산도로 가고 11시 더위에 산에 오르다
충격적인 3일을 보내고 그것도 시간이라고 시간 가니 상황도 정리되고 태현이가 있어 같이 의논하니 부담도 덜해지더라
숨쉬고 걸을수 있다면 짬내어 산에 오르는 게 최선책
혼자서 하늘릿지를 그리고 찾아볼 성모마리아바위를 염두에 두고 나섰다 .
호포 새동네 좌측으로 올라 금정산은 3.2Km
뜨거운 햇볕에서 30분간 걸으니 야자매트가 쭉 ~깔려있다
희망공원에는 팔각정도4~5개가
방금 피기 시작한 까치수영과 노루오줌이 한달은 대세를 이루겠다
막힌 이곳에 밭이 가로 질러가면 뚜렷한 산길이 열린다 우측 계곡으로
임도에서 만나는 이 표시목 우측 임도를 50m내려가면
이 표시목이 나오면 (금정산 정상 암릉지대 위험) 좌측 숲으로 든다
못올라 우회하고
색감 좋은 방금 핀 노루오줌
우측으로
천년송과 너륵바위
석굴
고래바위의
일행 4사람중 릿지했다는분만
돌양지가 햇빛에 더 강하게 돌에 붙어 생명력을 가시하는듯했다
하늘릿지 거의 다 올라서며
하늘릿지 마지막 바위군과 가산마애불이 있는 자리
금정산 주릉(장군봉 금정산고당 )과 만나는
범어사기바위 확인하고
금정산 고당봉
금정산 탐방지원센터앞 있는 낙뇌 맞은 고당봉정상석
북문에도 점심하는사람들이 붐비더라
미륵암 조망바위에서 본 고당과
이정목 맞은편이 사기봉
기린초
원효봉과 뒤로 고당
원효봉에서 본 의상봉과 무명바위와 뒤로 부채바위
중성 시작점과 4망루
4망루에서 본 의상봉과 무명암
동문 까이에 있는 샘터
흰씀바뀌
동문 ------------ 산성고개까지는550m
산성고개 정류장 지나
☞ 대륙봉(520m)은 대륙산악회가 암벽등반 훈련하던 암벽 부근에 있어 대륙봉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일명 평평바위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륙봉 아래 바위들 사이에는 산악인들의 추모비 여러 기가 있다-----------담 짬 날때 확인 해야 할
대륙봉 50m 더 지나 허물어진 성터 넘어 급경사로 내려가면 만나는바위군의
성모마리아 바위
되돌아 넘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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