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그외

2022.6.18 금정산 하늘릿지, 성모마리아바위

말발도리 2022. 6. 20. 08:51

2022.6.18  무더운 날

 

금정산 하늘릿지, 성모마리아바위 

부산시 북구 화명동 호포 새마을 - 호포농장- 임도- 암능 하늘릿지 -고당봉-금정산 탐방지원센터-원효봉-의상봉-남문입구 -미륵봉-성모마리아바위 -미륵봉-남문입구 ----------------14.4km(7시간 23분)

 

 

6월 16일 부산대병원 검사 (순환기내과)얘기를 듣고

17일  검사와 검사결과 최정천의사 만나고 결과 듣고  태현이는 바로 서울로

18일  --21일 와야하는 데 남편은 한산도로 가고 11시 더위에 산에 오르다

충격적인 3일을 보내고 그것도 시간이라고 시간 가니 상황도 정리되고 태현이가 있어 같이 의논하니 부담도 덜해지더라

숨쉬고 걸을수 있다면 짬내어 산에 오르는 게 최선책

혼자서 하늘릿지를 그리고 찾아볼 성모마리아바위를 염두에 두고 나섰다 .

 

 

 

 

 

 

호포 새동네 좌측으로 올라  금정산은 3.2Km 

 

뜨거운 햇볕에서 30분간 걸으니 야자매트가 쭉 ~깔려있다

희망공원에는 팔각정도4~5개가

 

방금 피기 시작한 까치수영과 노루오줌이 한달은 대세를 이루겠다

 

막힌 이곳에 밭이 가로 질러가면  뚜렷한 산길이 열린다 우측 계곡으로

 

임도에서 만나는 이 표시목 우측 임도를 50m내려가면

 

이 표시목이 나오면 (금정산 정상 암릉지대 위험) 좌측 숲으로 든다

 

못올라 우회하고

 

색감 좋은 방금 핀 노루오줌

 

우측으로

 

천년송과 너륵바위

 

석굴

 

고래바위의

 

 

일행 4사람중 릿지했다는분만

 

 

돌양지가 햇빛에 더 강하게 돌에 붙어 생명력을 가시하는듯했다

 

하늘릿지 거의 다 올라서며

 

하늘릿지 마지막 바위군과 가산마애불이 있는 자리

 

금정산 주릉(장군봉 금정산고당 )과 만나는

 

범어사기바위 확인하고

 

금정산 고당봉

 

금정산 탐방지원센터앞 있는 낙뇌 맞은 고당봉정상석

 

북문에도 점심하는사람들이 붐비더라   

 

 

미륵암 조망바위에서 본 고당과

 

이정목 맞은편이 사기봉

 

 

기린초

 

원효봉과 뒤로 고당

 

원효봉에서 본 의상봉과 무명바위와 뒤로 부채바위

 

중성 시작점과 4망루

 

4망루에서 본 의상봉과 무명암

 

 

 

동문 까이에 있는 샘터

 

흰씀바뀌

 

동문 ------------ 산성고개까지는550m

 

 

산성고개 정류장 지나

 

 

☞ 대륙봉(520m)은 대륙산악회가 암벽등반 훈련하던 암벽 부근에 있어 대륙봉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일명 평평바위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륙봉 아래 바위들 사이에는 산악인들의 추모비 여러 기가 있다-----------담 짬 날때 확인 해야 할

 

 

대륙봉 50m 더 지나 허물어진 성터 넘어 급경사로 내려가면 만나는바위군의

 

  성모마리아 바위

 

되돌아 넘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