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3 한때 비라는 불안한 날씨 예보였는데 여름날씨로 산행하기 최적
♧지리산 2 ( 써리봉 천왕봉 재석봉)♧
*치밭목대피소 ㅡ석문 ㅡ써리봉 ㅡ중봉 ㅡ천왕굴 ㅡ천왕봉 ㅡ 재석봉 ㅡ 장터목대피소
ㅡㅡㅡ8.3km(10시간 13분)
오랜만에 이용한 치밭목대피소에서 푹 잘 잤다
차쌤이 덮어 준 홑이불? 과 대피소 바닥엔 개인 난방이 되어있어 그리고 몇 안 되는 이용객들의 매너가 보태기 된 것 같다
오늘은 지리산의 최상의 구간이다
아예 아침부터 카메라를 가슴에 달았다.
지리의 멋진 경관을 눈에 랜즈에 넣을 요량이다


6시 일어나 아침은 누룽지와 햄으로
차쌤은 손도 빠르고 슬기롭다
남편을 대동하려면 얼마마한 일들이 보태기 되는 줄 우리 세대는 잘 안다.

박종문씨표 아메리카노로

산악마라톤으로 치밭목 아침이 부산한다.
기록을 재고 자기 기록을 깨고 ㅠ
사람마다 산을 즐기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아름다운 치밭목 ~중봉길이 시작부터 즐겁다.

산장을 떠나면서

중봉 가는 길은 행복 가득이었다
매번 이 길에서 나는 최상으로 힐링된다


멋진 나무

개발딱지 ( 단풍취)

석문을 찾아서







써리봉
석문에서 30분 이상 올라야
제일 좋은 상봉 조망 터다

산오이풀이 많이 남아있다
쑥부쟁이는 막 피어 가득이다

써리봉에서 망중한을 즐겼다.
같이해서 이런 시간이 가능했다


중봉 가는 길은 올랐다 내렸다가 자주였는데 많이 정비해 그나마 힘을 좀 들어줬다


물레나물

이 사이로 천왕이 보여야 하는데 운무로

아쉬워 한참을 걸음 떼지 못했다

내 다른 또 하나의 조망터

중봉안심쉼터

모시대, 분취, 뽀리뱅이




중봉에서


중봉에서 천왕을 배경으로 서다





멋진 천왕봉이

상봉 가는 길에 만나는 중봉의 천상화원

지리터리가 벌써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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