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 사량도

*2024. 3. 1 바람 불고 어제 비로 기온 강하
*(경남 통영시 ) 사량도
(상도ㅡ지리산~하도ㅡ칠현산) 태극종주

읍덕항 ㅡ용두봉 ㅡ망봉 ㅡ칠현봉 348mㅡ칠선대 ㅡ사량대교 ㅡ 고동산× ㅡ대항고개 ㅡ옥녀봉 ㅡ줄사다리 ㅡ 철계단 ㅡ불모산(달바위) ㅡ(촛대봉 ㅡ지리산 396m ㅡ수우도전망대 )ㅡ내지항
ㅡㅡㅡ12km( 약 7시간)

통영 사량도는 사량대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상,하도 종주산행이 불가능했지만
2015년 상도(윗섬)와 하도(아랫섬)를 잇는 사량대교가 개통되면서 상,하도 종주산행이 가능해졌다.
  

고성

사량도  읍포마을에서 시작

읍포 0.6, 칠현봉 0.8
들머리에서 1.4Km는  처음부터 오름으로

첫 전망대
한려수도 천정해안을 배경한  소나무와 고사목이 멋있더라

용두봉

길은 암릉을 이어 한쪽은 벼랑 끝이

*사량대교
사량대교 끝지점에서 고동산 올라가는 등로가 있었는데 면사무소로 해서 옥녀봉으로

면사무소에서 옥녀봉 이정목 따라

내 뒤로 직벽에 철제 계단이

옥녀봉 올라서는 길에 만나는 바위 아래 만들어진 데크길은 낙석도, 머리도 조심해야

옥녀봉

구름다리가

출렁다리 바로 지나 만나는 아찔한 계단. 아래쪽에서 바라보면 마치 하늘로 이어진 것처럼 보인다.

사량도에 우뚝 선 옥녀봉을 지나 길은 가장 멋진 포토 스팟이지만 아찔한 계단을 두 곳이나 지나서여 만나는 힘든 구간

가마봉

사량도 지리산의 가장 위험한 칼바위 능선 구간

*옥녀봉 가마봉 달바위 지리산으로
이어지어할  능선길은 하나의 커다란 바윗덩어리처럼 이어진다. 낙타 등처럼 이어지는 길에서 맞이하는 아름다운 한려해상의 풍광은 산객의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