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5 그늘 지고 선선한 바람도
*지리산 칠선계곡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추성ㅡ 두지동ㅡ선녀탕 ㅡ옥녀탕 ㅡ칠선폭포ㅡ 삼층폭포 ㅡ마폭포ㅡ주릉 만남) ㅡ 천왕봉 ㅡ제석봉 ㅡ장터목 ㅡ하동바윗길 ㅡ백무동 ㅡㅡㅡㅡ17.15Km(10시간 40분)
지리산 칠선계곡 탐방예약기간은 5~6월. 9~10월로 요일은 금 토 일요일
각각 60명으로 올해부터 가이드 없이 출발
대신 트랙커위치추적기 및 국립공원 예약자
네임택 부착하고 산행을 시작 (덕분에 사진촬영 시간이 자유롭다)
국립공단인터넷 신청으로 6시에 추성 주차장 도착
6시 등록하고 준비운동
칠선계곡 생태계보호에 주민들은 살기 위한 반응을 이렇게
인조석의 등로도 탐방로 입구도 낯익다
(경남 함양군 지리산국립공원
두지동 가는 길
두지동은 새로운 건물로 탈바꿈되어 있더라
옛 담배창고가 보수가 잘되어 새로이 서 있더라
산딸나무가 한창
두지교
백무동에서 출발하면 2.7Km를 올려주니
칠선에서 천왕봉이 9.7Km 힘든 오름을 거의 6시간을 했으니 내 대단한 체력에
옛터 추성동은 집도 보이고 카페가
선녀탕에서 마폭까지가 4.7Km 그리고 천왕봉이 6.3km
옥녀탕
옥녀탕의 물빛
보호가 잘된 칠선계곡은 신선함을 가득 느끼게 하더라
비선담 안전쉼터도 생겨
칠선계곡의 백미
청춘홀이 있는 거대한 바위
국립공단에서 탐방로 표시로 한 시그널
칠선폭포
새로 만들어놓은 이정목 대륙폭포 좌측 0.3km 천왕봉 4.0km 삼층폭포 0.8
최고의 대륙폭포
시그널이 따라 험한 곳은 아직 위험해
삼층폭포
삼층폭포 중간 부분의 웨이브에 반해 한참 놀다
계속되는 오름에 힘들어 허기를 느끼기 시작하다
역시 다리도 자연친화적으로 그대로
소폭들은 이어지고
천왕봉 1.4를 남겨둔 마폭
이후부터 마지막 철계단이 나오기를
칠선계곡 등로에서 만나는 몇 안 되는 주목 1
주목 2
나무 계단에서
대단한 오름오름
돌아부면 뒤에 오는 사람의 머리만 보여
마지막 이정목 09-19
마지막오름 철계단
지리천왕 가는 01등으로 만나다
오늘은 예약제로 와서 자신 있게 금줄을 넘다
천왕 가는 길
천왕봉에는
줄이 길어서 정상석 뒷면에서
천왕봉에서 쉼
내려가기
나의 포토존에서
지리산 쓰레기를 다 담을 듯 누가 쓰레길 함부로 버리겠는가
통천문
1808m의 제석봉
제석봉의 고사목
장터목에서 믹스커피가 그리워
장터목 1.5 내려와 만나는 하동바위길 7.5Km 에서 만난 망바위
참샘
하동바위
10시간 20분의 힘든 산행 마치다
산객님 친구분의 쉼표 지나다
이제 손님도 늘고 가게도 자리를 잡아
트랙커위치추적기 및 국립공원 예약자네임택 되돌려주는 곳
'지리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7. 13 국골(國谷), 날끝산막골 두류봉 (0) | 2024.07.15 |
---|---|
2024. 6.16. 작은조개골 그리고 마암 (0) | 2024.06.25 |
2024.5.15 지리산 칠암자 (0) | 2024.05.13 |
2024.2.17 지리산 구륭폭포 (0) | 2024.02.20 |
2023.12.24~25 지리가기 2 (천왕봉 중봉) (0) | 2023.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