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예보가 불안 해 우비를 챙겨갔는데 구름 조금 있어 걷기에 좋은 날씨로.
***천태산
주차장-삼단폭포-영국사-암벽(A코스)-정상-암벽(D코스)-영국사-상어흔들바위-원점회귀.ㅡㅡㅡ7.1Km, (4시간 50분)
ㅡ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충남 금산군 경계에 있는 산.
(714.3m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와 이정목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었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천태산 산행의 맛은 아찔한 바위 능선을 타는 짜릿함이다.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서쪽으로 서대산이, 남쪽으로는 성주산과 그 너머 덕유산이 보인다.
영국사 주차장
유난히 눈에 띈 '카페 랑'
천태계곡 따라 영국사로 향했다.
통반으로 된 천태계곡에 입이
영국사 가는 길
사람이 얼마나 많이 다녔는지
이 북새통에도 천정지역에 있을듯한 이끼가
이게 '삼신할멈바위' ㅡㅡ층으로 된 암반이 주름 같아 붙어진
천태산 입구 천태동천의 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며 진주폭포와 삼단폭포(옛 용추폭포)를 지나면 영국사 입구가 나온다
영국 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각대사가 창건
고려 문종 때 대각국사가 국청사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였다 하여 영국사라 개칭 지금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영국사 은행나무 만나기 전에 있었던
나는 내려오면서 들린 양으로
*영국사 은행나무
1,000여 년
최고의 뛰어난 자태에 혼이 빠지기에 충분하다.
굵기 높이도 최고.
가지 하나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독립된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
정상은 영국사에서 1시간 30분 소요
경사가 있는 암릉
돌아보니 영국사가
천태산 정상
A코스로 올라와 D코스로 내려
하산길에 헬기장
*영국사 주위는 보물이 많아
기이하게 생긴 소나무 아래에서 갈라서 위쪽에서 만나는 ㅎㅎㅇ
하산에서 들어간 영국사 극락보전 법당
절안 마당에 보물 삼층석탑
하산하면서 다시 감상한
은행나무
망탑과 상어 흔들바위를 보기 위해 하산 끝점에서 들리다
끝까지 마무리를 해 개운했다
상어 흔들바위
보물 망탑봉 삼층석탑
탑 앞이 틔여
다시 온 삼신할멈바위
여유 있게 커피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너무 맛 좋았던 된장이랑 갈치구이한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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