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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흐리고 비는 없음 산행하기 좋은 날.***영축산ㅡ7:20 노포동에서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터미널행(25분 소요)ㅡ 8:20 지산마을(15분 소요)* 지산마을 ㅡ 축서암사거리 ㅡ취서산장 ㅡ 영축정상 ㅡ함박등 ㅡ백운암 ㅡ 비로암 ㅡ 지산마을 ㅡ택시 4400원 ㅡ통도사터미널ㅡㅡㅡㅡㅡ10.5Km( 7시간 25분) 지산마을 위쪽 제실로 배경 해영축 개념도구름이 종일 너무 좋아마을 바로 뒤에 남아있는 생강나무 노란 잎이 햇빛에 축서암 뒤로는 소나무가취서산장 부부가토요밤을 지내고 반갑게 맞아준다남은 억새가 빛을 발해바로 뒤에가 영축정상아리랑 쓰리랑릿지가뒤로 통도사가영축 능선이 함박등 죽바우등이 도열해추모비봉함박등 오르고백운암이 보이고백운암길 고르기 위한 담인양재밌다비로암 지나 스님산..

* 일기 예보가 불안 해 우비를 챙겨갔는데 구름 조금 있어 걷기에 좋은 날씨로. ***천태산 주차장-삼단폭포-영국사-암벽(A코스)-정상-암벽(D코스)-영국사-상어흔들바위-원점회귀.ㅡㅡㅡ7.1Km, (4시간 50분) ㅡ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충남 금산군 경계에 있는 산. (714.3m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와 이정목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었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천태산 산행의 맛은 아찔한 바위 능선을 타는 짜릿함이다.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서쪽으로 서대산이, 남쪽으로는 성주산과 그 너머 덕유산이 보인다. 영국사 주차장 유난히 눈에 띈 '카..

*산행하기 좋은 * 금정산금정산둘레길 만덕터널 전 마애불길 ㅡ 케이블카 상단 ㅡ 동제봉 ㅡ 2 망루 ㅡ남문입구 ㅡ동문 ㅡ 3, 4 망루 ㅡ의상봉 ㅡ원효봉 ㅡ 북문 ㅡ고당봉 ㅡ미륵암 ㅡ사시골 ㅡ금정마을 ㅡㅡㅡㅡ 15Km(9시간 20분)지리주릉이 산불예방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한다.지탐에서 가는 비탐 통신골이 맘에 지워지지 않는다.넘 오래 지리에 들지 못한 탓이리라.신문 가이드산악회도 지리 가는 팀이 없다.새벽같이 집 뒤로 금정산에 올라 단풍이나 보고 오랜만 긴 걸음을 계획하며 길을 나섰다.동문부터는 산객들이 등로 가득이다.미륵사의 노란 단풍은 마당 가득 기대 못한 대박!!!으로 그리고 미륵사에서 사시골로 단풍을 즐길 수..

***울릉도 독도  ㅡ날씨가 운 좋길 바라며 鬱陵島.獨島만의매력을 느끼는 가을兄弟旅行아름다운 신비의 섬, 우리나라에서아홉 번째 큰 섬인 ^鬱陵島.獨島旅行^은파킨슨병으로 고생하는 언니를 보살피며고생하는 제주 白서방 형부를 위로하려고부산 두 처제 희진. 태현네가 주선한봄 제주여행에 이은 형제들의 가을여행입니다.7일 7:00 동래역에서 출발,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기상 악화로 잠시 대기, 운 좋게해경의 출항허가를 받고 예정보다 늦은10:30 ^엘도라익스프레스호^에 승선,오랜 파도와 뱃멀미 끝에 울릉군 도동항 에 도착했습니다.현지 여행가이드의 안내로 동아호텔에여장을 풀고, 기암절벽과 천연동굴 길을따라 만든 도동 해안산책로를 걸으며해안 절경을 즐겼습니다.8일 8:20 가을 빗속에 저동항에서 ^썬라 이즈호^를 타고 ..

*비 온 후 맑은 날로 선선한 바람이 있어 산행하기에 최적 * 무주 적상산 (1034m) ☞안적사 주차상 ㅡ안국사 ㅡ안렴대ㅡ적상사 삼거리ㅡ향로봉 1029 ㅡ안국사 ㅡ사고 ㅡ적상호ㅡㅡㅡ8km(4시간) ***혼자 훨훨 걸어볼라나 했는데 하루 전 적상산에 필이 꽂혀 나섰다 약속된 시간에 맘도 쓰였지만 푸짐한 아침과 저녁에 마련한 닭백숙은 보양한 기분이었다 산행길도 짧아 소풍 한 날로 널널 하루를 편안하고 즐겁게 보냈다. 솔방울산악회 따라 안국사주차장 좌측에 자리 잡은 산정호수 적상호 주위에는 단풍이 한창 적상 전망대도 유명하단다. 가을에 층암절벽에 단풍이 물들면 산이 마치 붉은 치마를 입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적상(裳) 산이라고 안국사 일주문 안렴대 적상산의 정상 남쪽 층암절벽 위에 위치한 안렴대는 사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