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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29 양산 토곡산

* 9.29 적당한 빛에 산행하기 좋은 구름 그리고 찬기운을 담은 초가을 바람이 행복을 느끼게 했다 ㅡ황매원의 매화 미나리축제로 유명한 원동에서 토곡산을 *양산 토곡산 ㅡ 9시 구포에서 원동 가는 무궁화 이용 우리가 우대하는 등산대학 출신 가자님은 독서로 원동에서 구포역에서 못한 생탁과 두부 김치를 기어이 들머리 가기 전 한배 채우고 지장암 입구에서 무속인들의 기도터인가 수량 많지 않았지만 폭포가 물맞이 폭포 산상에서 회무침은 회원님들의 먹심은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회장님 가자님 하수오님 에이스대장님 성원님도 우리 회장님 솔아총무님 이 부부의 매력은 ㅠ 토곡산은 좀은 까칠해 날머리 원동초등학교로 봉고 13인승 5만 원으로 화명역까지 '당구대철판삼겹살' 300g (28000원) 넓은 식당에 사람들이 ..

지리산 그외 2024.09.30

2024. 9.28 지리산 우번대 종석대

* 9.28 비올것같은 흐린 날에 바람도있어 산행하기는 최적 ***지리산 우번대 종석대 그리고 노고단 ♤유쾌하지않은 천은사 문화재관람료 징수로 악명이 높았던 천은사. 성삼재 지나는 차량을 막고 통행료를 징수하니 잦은 실랑이가 빚어졌던 곳이다. 2019년 4월부터 문화재관람료 징수가 폐지되었고 성삼재에서 우번암 가기 위해 계단 버리고 임도로 무냉기 우측 통제된 숲길에서(CCTV설치) 한걸음 더 우측으로 그늘 진 숲길이 상쾌하다 옛 바닷물이 여기까지 노고단 송신탑이 보이고 원안은 새로 완공한 노고단대피소 내 뒤가 노고단 쪽 머리 위의 종석대 자꾸 눈이 가 암봉이 멋지다 통제된 숲에서도 나름 볼 것은 많아 개화가 얼마 남지 않은 억새가 우번대 길은 생각했던 것보다 제법 상그럽다 습기 있는 숲에서 아직 바위떡풀..

지리산 2024.09.30

2024.9.8 신어산

*9.8 바람 없는 무더운 날 *산행하는 사람들이 옷 입고 계곡에서 금방 나온 듯이 아래위로 홀짝 젖어 땀이 흐른다. 나도 이렇게 땀에 옷이 젖기는 처음 ㅠ '날씨가 미쳤나 봐.' 연신 중얼거려지다. 그래도 많이 잔 탓인지 견뎌낼 수 있었다 어제 산소에서 물린 벌레자국으로 밤새 간지러워 힘들다 알레르기약을 먹어라고 ㅠ. * 은하사 주차장 지나 영구암 천진암 삼거리 왼쪽주차장 ㅡ암릉 ㅡ주릉 ㅡ서봉 ㅡ backㅡ헬기장 ㅡ거북바위 ㅡ 출렁다리 ㅡ 팔각정 ㅡ정상 ㅡ 영구암 * 하루 전 금요일 ㅡㅡㅡ성묘 쌍둥이 애비가 비싼 점심 사다. 서울언니랑 손자에게 용돈을 김해 한림 -(화포천 ) 장제 2교에서 *신어산 금관가야 시조 수로왕과 허황옥 왕비의 신화가 어린 성산! 신어는 수로왕릉 정면에 새겨진 두 마리 물고기를..

지리산 그외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