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앵초 *흐리고 가끔 빛이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터미널에서 지산마을까지 30분 소요해 왕복 걷다 통도사 터미널 ㅡ 지네마을 ㅡ낙동정맥길 ㅡ취서산장 ㅡ영축산 동봉 ㅡ영축산 정상 앵초 처녀치마 찍기 ㅡ지산마을 ㅡ통도사터미널 ㅡㅡㅡㅡ11Km(약 8시간) 지내마을 지나면서 본 영축 정상과 영축능선이 편안하다 축서암 뒤에 있었던 낙동정맥길 들어서며 본 영축정상 낙동정맥 길이라서인지 시그널이 많다 취서산장 나와 만나는 이능선에는 크고 작은 바위가 이어진다 취서산장 올라서다 2~3 사람이 앉아 새벽 6시 올라 하산하는 울산에서 온 여자분이ㅠ 요즘 혼자 하는 멋진 여자분을 잦게 만난다 취서산장 옆 이정목과 한창인 연달래와 금낭화 빼어난 영축 동봉인가 정상 좌측 이어지는 영축능선이 언제 봐도 아름답다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