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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연제문화예술인협의회 한. 일교류전 *2023.11.7~17까지 * 연제문화원 *연제 문화인 한일교류전으로 *11.6 작품 DP *문화원 도록

*사진전 ㅡ 2023 부산국제사진제 옛 고려제강 (부산시 수영구 구락로 123 ) ㅡ 제61회 부산예술제 사협(회원제) 전시회 (부산시청) 내일 이스라에 요르단 여행인데 오전일을 끝내고 두 곳 전시회를 가게 되었다 친구황샘과 출사 결과물을 항시 보내주시는 강교장님의 정보로 사실적인 사진에서 요즘 젊은이의 난해한 다양한 표현작을 보고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개인 코너에 10 작품이상의 전시를 한 작가들에서 작품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는 건 좋은 시간이었다 전시에 가는 사람도 작가도 전시장의 문화에 대한 생각을 해야겠다 귀한 시간에 발걸음 하고 오랜 애씀 끝에 담은 작에 대한 느낌도 교류하는. *부산국제사진제 작가 작가 흑백사진의 작가 작가 이양상 매미성을 담은

2023.9.24 빛이 강하지 않아 좋았던 날 밀재 불갑사 용천사 *함평 밀재 전남 함평군 해보면 밀재로 1 *영광 불갑사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함평 용천사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밀재는 대단한 출사포인트다 일 년 내내 일출 포인트로 사람이 가득이다 아마 꽃무릇으로 유명세를 띤 불갑사보다 진사들에겐 더 인기 있는지도 모른다. 산행도 하지 않았는데 어제 꽃무릇과의 6시간이 내게는 힘들었나 보다 푹 잤는데도 밀재 아침 출사가 그렇게 신명 나지 않으니 말이다. 불갑사 용천사를 잇는 산길에서 담에는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남의 설정에 나도 밀재에서 25분 정도 이동해서 온 불갑사는 8시 30분이라 아직 주차장은 여유가 있어 일주문에서 인증숏으로 법당은 뒷면만 제하고 3방향이 문이 불갑사를 돌아..

*2023.9.23 바람 선선하고 빛도 있어 ♧선운사 도솔암(선운산 335m) *선운사 일주문 ㅡ도솔천 따라 ㅡ녹차밭 ㅡ도솔폭포ㅡ도솔재 저수지 Backㅡ25시 편의점ㅡ장사송(長沙松)ㅡ진흥굴 ㅡ 도솔암 ㅡ내원궁 ㅡ 마애여래좌상ㅡ용문굴 ㅡ 낙조대 ㅡ 갈림길 삼거리 ㅡ 선운사 템플스테이ㅡ선운사 *가을 단풍 여름배롱나무 가을 꽃무릇이 아름다운 선운사는 출사지로 *부산에서 전북 고창 선운사 까지는 편도 3시간 30분 소요. 처음으로 들린 곡성휴게소 휴게소 옆에 조성된 대나무밭 오죽숲 선운사 주차장에서 일주문으로 이동 꽃무릇이 최고인 선운사 도솔천 따라 걷고 사진 담고 도솔암 한 바퀴로 계획하다 남의 잔치에 숟가락 얹어놓기도 아름다울까 수녀님들의 길거리 공연 25시 편의점 우측은 도솔암 바로 가는 길. 직진은 도솔..

*2023.9.9 아침 작은 추위를 느낌 ♧좌고대. 영신봉 일몰♧ (경남 산청군 시천면) 거림ㅡ세석대피소 ㅡ좌고대 ㅡ영신봉 ㅡ 대피소 1박ㅡㅡㅡ5시간 오랜만에 취사도구에 카메라까지 챙겨 나섰다 20일 전 2박 3일 때보다 보태기 된 취사도구 무게는 견딜만했다. 코스도 제일 난이도를 적게 했으니 잘 해내리라 그리고 분명 즐기게 되리라ㅎㅎㅇ. 결국 맘먹고 찾아 나선 좌고대는 끝까지 오르지 못했다 살짝 손가락의 작은 도움이라도 있어야 가능했다 . 일몰 맞이 시간이 늦어져 숨 가쁘게 영신봉을 향했다. 거림골 지리남부 능선을 조망하면서 말 섞은 진사님이 벌써 영신봉 최고의 포토존에 자리하고 있었다. 영신봉 운해는 최고의 선물이었다. 아마 그만둔다는 카메라를 몇 번은 더 가져올 것 같다. 이곳 세석으로. *덕산택시..

2023.8. 3 (경남 구례 ) 지리산 화엄사 주차장옆 찻집 앞의 상사화 지리산 화엄사 금강문 들어서자 문 가득 보이는 만개한 백일홍 화엄사 붉은 백일홍에 묻히다 화엄 (보신루) (국보 35호) 4 사자삼층석탑과 이웃한 소나무의 아름다움에 가슴 뛰다 내 뒤로는 적멸보궁이 있었다 각황전 우측의 석등 각황전 앞의 우리나라 국보 12호 석등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정교하다고 각항 전 우측 300년 된 홍매화( 3월 25일쯤 절정 출사한 사람들에 몸살을 앓고 하는) 규모는 대웅전(머리 위) 보다 더 컸던 각황전 오르기 각황전에서 아래 서 오 층 석탑에서 서 오 층 석탑의 조각과 장식은 동 오 층 석탑에 비해 화려한 아름다움이 중앙이 대웅전 양쪽에 동서로 오 층 석탑이 있고 ㅡ난 좌측의 각황전으로 이동 각황전 법..

*2023.7.28 오랜만 종일 갠 날 ♧♧♧ 악양 부부나무와 구례 사성암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들에 지리산 둘레길이 악양들의 출사지로 유명한 부부 소나무 NIKON750 사성암 사가는 길에 오봉정사의 위치 *(전남구례 ) 사성암 사성암은 오산 (해발 531m) 정상부 바위 절벽에 아슬하게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암자 사찰 건물과 바위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성암은. 삼국시대 백제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한 사찰 4명의 뛰어난 승려 "연기, 원효, 도선, 진각"수도 한 곳 절벽에 세워져 바위와 아름다운 조화를....... 사람들이 가득이다. 유리광전 가는 길 유리광전 가는 600년이 되었다는 귀목나무 53불과 500 나한을 함께 모신 나한전 *지장전의 스님 혼자 하신 아침 염불 *유리광전 바..

*비가 그치고 햇빛도 사이사이에 *곰내연꽃밭(철마 중리 연꽃공원) ㅡ블루마운틴 ㅡ동래문화회관과 복천박물관 어리연 연밭 앞 한우집도 낯익다 20년 전에 모임 외식후 몇번갔던 '블루 마운틴' 동래문화회관 능소화는 인물이었다 동래문화회관 한 바퀴 오르니 복천 박물관과 연결되어 있었다 이질풀꽃이 많이 피었다. 여유로운 한 바퀴 편백나무숲

*2023.7.3. 장마로 가랑비가 왔다 갔다 *충렬사 능소화 정문 들어서 좌측으로 오르니 소나무숲과 의자들이 그리고 쉼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아이들과 체험학습 오면 중앙 계단 올라묵념했던 충렬사 본관 ㅡ충렬사의 모과나무 수령 300년 나무의 10%만 살아 (둥치의 90%는 죽어 아예 속이 비어 두 사람이 들어갈 공간이 있음 ) 이렇게 노거수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이 맘을 아프게 했다 1978년 이병철 삼성 회장이 기증 모델 백까지 좋은 충렬사 능소화 담은 동래문화회관까지

*2023.6.30 (금) 흐리고 빛 조금 * (경남 김해시) 김수로왕릉 능소화, 수안마을 수국 그리고 보현사. 능소화 필 때면 경주를 떠 올려 가곤 했다. 가까이 김해에 좋은 출사지를 지인이 보내주어. 꽃의 시기 맞춰 간다는 급한 맘에 비예보에도 마다하지 않고 나서봤다. 수안마을의 수국은 6월 중순께가 적기인 것 같다 마을 한 바퀴를 돌아서 라베다 언덕을 지나 마을 위쪽 보현사까지 걸음 하였다 땀 흘린 갈증에 보살님이 내어주신 시원한 물을 대접받았다. 컵을 씻어 놓으려 들어 간 공양간에서 5시가 다 되어도 공양간 일이 끝나지 않아 땀 흘리며 힘들게 손을 움직이던 모습에 일, 생활, 신앙... 단어들을 생각했다. 임시 주차장 옆 멋진 분위기를 가진 한정식집 정림 김수로왕릉의 입장은 무료 비가 종일 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