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37

2025.3.6(목).덕유산

**며칠 전부터 온 비가 전국적으로 눈이 되어 내리고 덕유산에도 마지막 눈이 가득 일 것 같다모두 개학한 신학기라 부산역도 산악회 버스도 없어 ㅠ.날씨는 바람 없는 완연한 봄날에 눈은 또 얼마나 아름답던지거창휴게소무주리조트 설천봉 가는 곤돌라개학을 했는데도 스키 타는 사람들은와우 눈 눈 눈이!!!스키 타려 온 사람이 더 많다전소된 설천봉 팔각정 건물더 멋진 상고대주목을 배경으로많은 눈이 내린 무게를 이기지 못한 쳐진 가지를 정리하려나 온 국공잠깐씩 빛도 나와 나를 감탄게 했다북덕유 정상이 보인다북덕유정상 ㅡ향적봉너른 터에 옮겨 놓은 정상석'함양 15봉 오르 go'때문이리라국공들의 움직임등산객들의 불편을 들어주는 작업을 수시로 한다덕유산 향적봉 대피소가 아름답게 눈에 들어온다대피소에서 내려 본계..

카테고리 없음 2025.03.06

2025.3.5 통영 용화사 변산바람꽃과 미륵산

*봄꽃으로 매일이 맘이 바쁜데 연일 비가. 4일 만에 아침이 맑다.***통영 용화사 변산바람꽃ㅡ7시 30분 동래에서 통영 직행ㅡ용화사로.용화사 골의 변산아씨는 내 걱정을 깔끔히 잊게 했다 싱싱한 봉오리로 또 활짝 피어.11시 도착.빛으로 비슷한 시각에 도착한 진사님들과 1시까지 놀 수 있었다. 용화산 주차장에서 출발해 관음사→도솔암→미륵치→미륵산 정상→미래사→띠밭등→용화사로ㅡㅡㅡ4Km(3시간 45분) 카메라 무게로 갈등하다 들어선 미륵산 한 바퀴미륵산정상까지는 0.8Km 왕복해야 현금산 방향으로용남면미륵산 정상 그 너머에 케이블카가 운행되고한국의 나포리 통영미륵산 정상엔 케이블카로 올라 온 몇 팀이 인증샷으로다시 온 미륵치미끄럽고 애매해 내려서기가 너무 무서웠던 구간결국 내려와 생각지 못한 곳에..

카테고리 없음 2025.03.05

2025.2.28 거제를 가다

^고향 거제를 가다^* 2월 28(금)~3월 1(토)* 부산출발 28일 8시 30* 오수 미팅 10시* 거제관광 모노레일* 고현 미식가(점심갈치조림 12000. 장어구이 2만)* 장승포 양지암조각공원* 일운면 옥화마을 ㅡ 해안데크길* 해금강 바람의 언덕 드라이브 여차 ~ 홍포 ~ 저구 ~ 율포 ~ 오송 * 고현 아구내장탕(10만**거제포로수용소 巨濟捕虜收容所1950년에 경상남도 거제도 일대에 설치되었던 포로수용소1950년에 경상남도 거제도 일대에 설치되었던 포로수용소. 6ㆍ25 전쟁 중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이 수용되었고, 1953년에 반공 포로는 석방되고 친공 포로는 북으로 송환되면서 폐쇄되었다. 1983년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다.상부케이블카가 있는계룡산에서 내려다본 고현시좌측 전..

여행 2025.02.23

2025.2.9 천황산

*전날보다는 추위가 풀린 듯 바람도 작고 햇빛이 좋은 ***천황산 1,189m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산내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태백산맥 남부의 지맥에 솟아 있으며, 남쪽으로 5㎞ 부근에 있는 재약산(1,119m)과 맥을 같이하여 주변에 백운산(885m)·가지산(1,240m)·운문산(1,188m)·정각산(860m) 연이어 솟아 있어, 이 일대를 영남의 알프스라고도 한다.* 표충사 내원암 입구에서ㅡ 진불암표시판으로 ㅡ 진불암 ㅡ천황재 ㅡ천황봉정상 ㅡ 한계암으로ㅡ금강폭포 ㅡ 내원암ㅡㅡㅡ8.95 km(7시간 17분)생각보다 1시간 소요 돌아올 땐 2시간이 걸렸지만.표충사 부도 건너편 이정목에는 중요지점의 거리가재약산 4.5 내원암 입구에서 좌측 진불암 가는 작은 이정목으로천황재 표..

카테고리 없음 2025.02.10

2025.2.8 고헌산

*올 들어 가장 추운 날***경상북도 경주시 고헌산 (1063m)*외항재 1034m)ㅡ 서봉 ㅡ고헌산 정상 ㅡ서봉 ㅡ외항재 ㅡㅡㅡ 5km/2시간 30분, 원점회귀*날씨가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고 한다 이제 추위가 무섭다영하 20도에 어떻게 겨울산을 다녔는지 ㅠ지리산을 갈 계획이었는데 많은 눈에 강풍에 국립공단에서 온 산을 통제하고 아침 만남 그 짧은 시간에 그래도 교통이 불편해 가기 힘들었던 고헌산을 떠올리게 되었다청도 한재미나리를 정원집에서 (45000₩) 먹고 미나리도 14000원에 한단을 사고 오후 4시 빛에 송도볼레길에서 복수초를 알현하다.외항재ㅡㅡ고헌산을 단축 코스로 가는고헌산 ㅡ서봉 ㅡ외항재정상은 3Km 1시간 30분이라고 처음부터 아이젠은 착용하고8시 아침 빛이정말 춥다어제 온 눈으로 시계..

지리산 그외 2025.02.10

ㅏ2025.2.2남덕유산

*어제 종일 내린 비가 여긴 눈이었나 봐 그렇게 눈이 많을 수 없었다***남덕유산영각사주차장 ㅡ영각탐방지원센터 ㅡ 덕유학생교육원 ㅡ영각재 ㅡ남덕유산(1507.4m) ㅡ덕유서봉(1498.3) ㅡ교육원 삼거리 ㅡ 이산책박물관 ㅡㅡㅡ10Km(6시간 40분)세연정에서 6시 30분 출발2시간 30분 소요영각탐방지원센터초입부터 눈이 너무 아름다웠다올겨울 확실한 설경을 덕유산에서나무 뒤로 운무가 최상의 경관이 펼쳐져지리탐방회장님고도를 높이니 가장 멀리 지리주릉이 뚜렷하다겨울 능선의 매력이 가슴을 뛰게 한다아래 교육원과 서상마을이머리 위가 남덕유정상은 세 봉을 지나철책 사다리 위로 '오르 go 15 산'으로 온 많은 사람이멀리 서봉 위의 사람들남덕유와 서봉비경에 취하다눈은 온산을 하얀 꽃으로 피웠더라눈꽃이란 단어를..

지리산 그외 2025.02.03

2025.1.21 대구 여행

*봄같이 따뜻한 날 복 받은 날***대구 여행ㅡ 대구역 미팅1. 대구문화전시관 2. 녹향음악 감상실점심 ㅡ소선스키야3. 종로고택 한옥카페 스타벅스4. 미도다방5. 현대백화점6. 동대구역 박정희광장 *대구역 앞에 있었던 대구읍성의 모형*한국 재생아트 연구협회에서*대구문학관과 향촌문화관*음악감상실 녹향‘녹향(綠香)’은 국내 1호 클래식 음악감상실이다.녹향은 성악가를 꿈꾸던 고 이창수(1921∼2011) 선생이 광복 이듬해인 1946년 10월 문을 열었다. 고인은 ‘음악의 향기가 녹음처럼 우거져라’라는 의미를 담아 녹향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처음에는 향촌문화관에서 조금 떨어진 이 선생 자택 지하 1층에서 축음기 한 대와 500여 장의 LP판으로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에 빠진 이 선생이 음악감상회 그룹을 만..

여행 2025.01.21

2025. 1 .18 영남알프스 2차 운문산

*바람 한점 없이 따뜻한 날***영남알프스 2차 운문산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석골사 주차장에서 ~석골사~상운암계곡~비로암폭포~부추바위~돌탑군~천상폭포~상운암~운문산 정상~함화산 정상~백 해서 ~운문산 정상 ~석골사 주차장 원점회귀. ㅡㅡㅡㅡ 9.5(6시간 50분)근교산&그 너머 다시 찾는 영남알프스⑧ 경남 밀양 운문산ㅡㅡㅡ참조 일찍부터 운문산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신라시대 때 창건된 천년고찰 석골사 조용히 걸음하고*영남알프스 종주에 대한 관심이영남알프스 7개 산 운문산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을 일주하는 등산로이다총 39.9Km 20시간 30분 소요석골사~신불재까지 1구간신불재 ~ 천황산 2구간으로 해 샘물상회로개념도가 이곳의 중요지점을 한눈에 기억나지 않었던 지명과 위..

지리산 그외 2025.01.14

2025.1.11 영남알프스 1차 가지산

***영남알프스 1차 가지산 1,241m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전국이 꽁꽁 바람 불고 매서운 날*석남터널~중봉~가지산~아랫재~(운문산~석골사) 상양마을 ㅡㅡㅡ9.6Km(6시간 16분)*2025년도 영남알프스 7봉 완등을 시작했다.완등 인증서와 은메달을 준다고 .(가지산 간월산 고헌산 신불산 영축산 운문산 천황산)영남의 알프스는 해발1,000m이상의 산악군(山岳群)을 유럽의 알프스산맥을 비유한 말이다.주요봉우리로가지산(1240m) 신불산(1208m) 천왕산(1189m) 운문산(1188m)재약산(1108m) 간월산(1083.1m)영축산(1059m) 고헌산(1032m)전국의 등산인들을 영남알프스 산군으로 모여들게 하더니문복산은 민원으로 재약산은 정상이 협소해 사고우려로 제외되고 한 달에 2..

지리산 그외 2025.01.12

2025.1.4 금정산 배틀굴

*아침 기온이 제법 차다 햇빛이 나니 그래도 따뜻해져***금정산(부산) 배틀굴 효자암 못 가 정자 ㅡ 마애불길 ㅡ상부 케이블카 ㅡ 남문 ㅡ1 망루 ㅡ파리봉 ㅡ배틀굴 ㅡ상계봉 ㅡ헬기장 ㅡ 남문마을 ㅡ철학로 ㅡ 래미안 마을버스 3번 정류소 ㅡㅡㅡ16Km(9시간 15분) 효자암 못 가 정자에서 들어서 마애불길로 오르다1시간 오르고 샘 만나고뒤돌아 본 아침 햇살에 겨울까지 남은 단풍잎이 좋다곧이어 마애불이 나오고등로 좌측에 있는 마애불겨울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는 너륵바위가 더 넓게 느껴진다케이블카 탑아래 천년송이 멀리 울산 배경으로 도열한 문수산쯤일까올라와 처음 마주한 멀리 고당이 원효 의상 그리고 앞 아기자기 능선의 매바위가 케이블카 승강장 가까이 이정목에는ㅡㅡㅡ남문 갔다 연못으로 내려 가 수박..

카테고리 없음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