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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천성산 화엄벌

*10.30 날은 맑고 아직 촉촉한 물기 배인 땅이 먼지 없어 좋아 * 천성산 원효봉, 화엄벌 억새. (경남 양산시) 천성산 원효암 주차장 ㅡ 원효봉 ㅡ 해맞이 전망대 ㅡ 원효봉 ㅡ 화엄벌 ㅡ 원효암 삼거리 ㅡ원효암 ㅡㅡㅡ 5.4Km (4시간 20분) 원효암 주차장은 평일이라 여유가 많아 원효봉이 1.4Km로 숲 들어 서면 시멘트 된 임도로 1봉 올라서는 데크가 보이고 천성산 전경이 펼쳐져 용담이 여기저기에 멀리서만 본 사자바위 정상 가는 길 정상 주위 천성산 원효봉(922m)은 예전 공군 군부대 주둔지로 정상 기지 주변은 지뢰매설지대로 2020.3~2022.12까지 지뢰제거작업이 실시되어 산악인들에게 원효봉이 개방되었다. 천성산은 제1봉(922m, 원효봉)과 제2봉(812m, 비로봉)으로 한반도에서 동..

지리산 그외 2024.10.31

2024.10.26 간월산 억새

* 날씨 :맑고 포근한 날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가기 * 가기 :6시 30분 미남에서 동래행 ㅡ언양행은 7시 10분ㅡ첫차 난, 7시 40분 언양행 출발 ㅡ8시 40분 언양옛터미 널 옆 버스정류소에서 328 버스로 40분 소요 배내고개까지 *올 때 웨빙복합센터에서 3시 50분과 4시 30분 차가 노포동 터미널에서 *간월산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산 220-3 *배내고개 ㅡ 배내봉 ㅡ간월산 정상 ㅡ간월휴게소(간월재) ㅡ복합웰빙센터 ㅡㅡㅡ8.5Km(4시간 20분) 배내고개에서 정류소 명은.' 배내정상'으로 아름약수터 늦게 얼굴 내민 용담 첫 돌탑에서 본 가을 정상 쪽은 흐려 이곳이 배내봉 어제 온비에 나뭇잎이 말라 떨어진 낙엽이 미끄럽다에꽁 인증숏으로 줄이 끝이 없다 간월재가 보이고 마라톤경기로 대..

지리산 그외 2024.10.26

3일차 2024.10.22 파주 철원 설악

●제3 일차 *설악산 출발 *양양 낙산사 *부산 동래역 오후 8시 30분 도착 설악산 신흥사 올라가는 길은 차들이 줄을 서더니 케이블카는 대기 없이 쉽게 타 지더라 올 때마다 가슴 뛰게 하는 설악비경을 오늘은 가장 편한 방법으로 케이블카로 올라 본다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설악산의 비경을 편하게 감상하는 최적의 방법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까지 약 10분이면 도착. 울산바위와 만물상 아름다운 설악공룡능선등 명소들을 감상할 수 있고 권금성에 닿으면 설악산의 웅장한 산세가 파노라마와 같이 펼쳐진다. 고려 시대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권금성은 권 씨와 김 씨 두 장수가 하루 만에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케이블카로 10분 올라 간 권금성 설악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젤 맘에 든 한컷 ..

여행 2024.10.23

2일차 2024.10.22 파주 철원 설악

●제2 일차 *철원 주상절리 잔도길 트레킹(드르니 ) *고속정 꽃밭 *고석정 나룻배. *점심식사(철원 솔향기) *속초 설악산으로 출발 *설악산 ^숲 속에서 장어랑^ 저녁식사 *설악산 the k 가족호텔 어제의 비가 끝날 것 같지 않다 기사님이 내어주신 비옷을 모두 입고 해설사의 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유역에 위치한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 거리 : 3.6km / 폭 1.5m 순담매표소 ~ 드르니매표소 경이로운 주상절리 협곡과 각양각색의 바위로 가득하고 절벽을 따라 발밑 세상이 아찔하게 펼쳐지는 비 온 후 계곡 폭포의 수량이 보태기 되어 더 멋지다. 주상절리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하여 마그마의 외부 표면이 급속도로 식어서 굳으면 내부의 마그마는 외부의 굳어진 ..

여행 2024.10.22

1일차 2024.10.22 파주 철원 설악

●제 1 일차 *출발 : 22일 06시30 ㅡ비 종일 예보 동래 아침 비가 강함 *동래역 4번 *11시40 안성ic 스타필드 명희 숙이 미팅 *파주 헤이리 마을 *임진강 댑싸리 공원 *철원 동송읍 꽃돈상회 저녁식사 *철원 하늘마루펜션 숙박 6시 30분 동래역 만남이 강풍과 비로 4시간을 소요해 안성ic 스타필드에서 명희 숙이 미팅 *헤이리 예술마을의 한국근현대사박물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아름다운 예술의 마을. 예술가들이 모여 작업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곳 한국근현대사박물관 ㅡㅡㅡ근현대 자료 7만여점을 테마로 엮은 입체형 박물관 7-90년대 시절을 겪은 우리에게 추억소환의 시간이되고 풍물관에서는 저잣거리가 실제 모습으로 구성돼 있다. 다방, 대장간 등 재현된 상가들의 생활 풍경을 통해..

여행 2024.10.20

2024.10.19 금정산 배틀굴

*10.19(토) 흐리고 아침햇살잠깐 무더워 9시에 0.4mm 비 12시는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 했지만 흐리고 비 조금. *금정산 배틀굴 금정산 숲 속둘레길 13 시작점 정자 ㅡ 전자공고 위 금강공원길 ㅡ 약수터ㅡ 마애불 ㅡ 좌측 마애불 ㅡ 천년송 ㅡ 상부케이블카 ㅡ남문 ㅡ1 망루 ㅡ파리봉 왕봉ㅡ배틀굴 ㅡ상계봉 ㅡ수박샘 ㅡ연못 ㅡ남문입구 ㅡㅡㅡㅡ약 10Km( 5시간 30분) 6시 일찍 나선 탓도 있지만 비예보로 산행하는 사람은 한 사람이 없었다 파리봉에서 여성산악인?을 만나 몇 컷을 찍었다 동무들은 11시 반쯤 남문밑 연못에서 만날 거라 시간을 ㅂ재가며 비 묻은 낙엽을 바쁘게 밟으며 계곡물에 풍덩 빠진 양 땀으로 범벅되다 역시 아침 산 걸음이 기분을 좋게 한다. 마애불 급한 경삿길 올라 본 천년송 뒤로..

금정산 2024.10.20

2024.10.12천성산 화엄벌

*10월 12(토) 바람 있고 찬기운이 느껴지는 완연한 가을날. 억새는 피지 않았지만 푸른빛이의 싱싱한 게 좋아 *천성산 화엄벌 홍룡사 일주문 바로 아래 주차 ㅡ 화엄벌 ㅡ홍룡사 5Kmㅡ차로 이동 원효암 *지금부터다 억새의 맛을 볼기회가. 간월 신불 그리고 영축으로 긴 길을 주말에는 걸어야겠다고. 그런데 내원계곡으로 가자는 친구의 문자가 왔다 보고픈 화엄벌로 변형해 오랜만 천성산 억새를 가슴 가득 즐거움으로 안고 오다. 대석마을 주차장에서 한 바퀴 제대로 산행을 제하고 친구들 발맞춰 최대한 쉽고 짧은 코스로 천성산 홍룡사 일주문 가흥정 홍룡폭포가 보이는 다리 뒤로 산신각 홍룡폭포 신라 문무왕 때 원효(元曉)가 중국의 승려 1,000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창건한 사찰 대웅전 앞을 지나 끝..

지리산 그외 2024.10.13

2024.10. 8. 산청 수선사, 정취암, 대원사.

*10. 8. 햇빛 부드럽고 바람이 있어 시원해. *경남 산청 수선사,대성산 정취암,  대원사.ㅡ 3시간  소요해 간 수선사 사람이 복잡하지 않아  조용하고  편안한 정원이 좋은 절집.비구니스님 한분 (여경스님)이 관리하신다고.너무 섬세하니  단아하고 깔끔하다.국내 최고의  멋진 화장실이 인상적이었다.ㅡ가까이 있는 정취암 들리고 뒤의 암봉까지 올라 조망 즐기다ㅡ지리산 아래 유명세를 갖고 있는 대원사. 그리고 아름다운 대원사계곡 데크를 유평마을까지 걷다. 경남 산청 톨게이트를 벗어나 지리산 웅석봉 밑까지  들어오니 감회가여여문?통도사 극락암에도 있었던연못 정원이 아름다운 절집8월까지 싱싱했던 연잎은 이제 말라아이들과 부력실험으로 만났던부레옥잠 꽃이 오랜만이다. 사각~수선사 극락보전30년 된 절집은 템플스테..

여행 2024.10.09

2024.10.2꽃무릇과 댑싸리

*10.2 (화) 흐리고 햇빛 잠깐 * 울산 대왕암꽃무릇과 슬도 댑싸리 그리고 섬뜰 ㅡ꽃무릇은 해무가 끼었을 때 정말 개화해 시든 꽃 하나 없이 최적기에 와 출사시간이 즐거웠다 평일인데도 꽃무릇 보기 위해 온 사람들로 가득이었다 ㅡ 댑싸리는 5시 빛에 멀게만 생각했던 슬도 한 바퀴는 대왕암에서 30분 거리에 있어 ㅡㅡ 좋았던 도보 15분 거리에 있었던 전복돌솥밥 '섬뜰' (울산 동구 동진로 42 ) 현장에서 만난 진사가 김건이선생님 만나 화옥이가 ♤바람이 세다 대왕암 한 바퀴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대왕암 산책길 주변은 자연이 만들어낸 경치에 파도소리가 어울려져 장엄하다.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 나라를 지키는 호국용으로 승천하여 바위섬 아래에 잠겼다는 전설 대왕바위 슬도 댑싸..

출사 2024.10.05

2024. 9.29 양산 토곡산

* 9.29 적당한 빛에 산행하기 좋은 구름 그리고 찬기운을 담은 초가을 바람이 행복을 느끼게 했다 ㅡ황매원의 매화 미나리축제로 유명한 원동에서 토곡산을 *양산 토곡산 ㅡ 9시 구포에서 원동 가는 무궁화 이용 우리가 우대하는 등산대학 출신 가자님은 독서로 원동에서 구포역에서 못한 생탁과 두부 김치를 기어이 들머리 가기 전 한배 채우고 지장암 입구에서 무속인들의 기도터인가 수량 많지 않았지만 폭포가 물맞이 폭포 산상에서 회무침은 회원님들의 먹심은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회장님 가자님 하수오님 에이스대장님 성원님도 우리 회장님 솔아총무님 이 부부의 매력은 ㅠ 토곡산은 좀은 까칠해 날머리 원동초등학교로 봉고 13인승 5만 원으로 화명역까지 '당구대철판삼겹살' 300g (28000원) 넓은 식당에 사람들이 ..

지리산 그외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