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11 화창한 한 여름날 같은
지리 발걸음 되돌리기
성삼재 -돼지령- 임걸령샘- 되돌아 오기 -----------와운마을에서 저녁먹고
옻순을 먹고 4일만에 발진을 확연히 안 나는 5일째 심한 발진으로 응급실에 가고 그후 주사 약으로 좀은 가라앉았지만 가려운게 만만찮았다 .
아침에 일어난는게 힘들고 가야할지가 망설여 진다 산ㄷ에 들면 좀 잊겠지 그리고 아마 연록의 봄 숲에서 걸으면 재미까지도 기대하며 길을 나섰다
하지만 ..........
반선네서 시작해 광산골 이끼골 묘향대를 오를 사람들이 내리고 들녘님과 권장님과 같이
노고단 들어서 바로 누울수밖에 없었다
20분 정도로 숨을 고르고 쉬었지만 ..........
다시 걷기로 했지만
노고단까지는 원족 온 사람들까지 합세 해 학생들이 가득이다
생각보다 도 온쪽에 큼직히 앉았있었던 왕시루봉
임걸령샘에는 동의나물도
되돌아 온 노고단 대피소에 누워 1시간을 또 쉬고
부부여행길에 선 차를 도움 받아 반선으로
천년송가든에 일찍 도착한 나는 와운 천년송을 만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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