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2019.11.30 지리산 왕시루봉

말발도리 2019. 12. 2. 08:09


2019.11.30  잔뜩 흐렸으나 차차 갬


지리산 왕시루봉

 삼밭골(전남 구레군 토지면 구만리)-선교사유적지-왕의 강 전망대 - 왕시루봉-봉애능선 전망대

-느진목재-홍유동계곡-남산마을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10.94Km(8t시간  8분)













달궁님이 보내 준



깨비님




산가리님




마을터가 제법 넓었다

조금 지나 머구 밭이. 막 올라 온 어린잎을 땄다. 두룹도 많다고 했는데 내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계곡은 아무도 오르내림이 없었는지 방치 된듯한 생각에  삼밭골 4.5Km를 올라야 한단다.






숨이 턱에 닿도록 한참을 바로서지도 못하는 경사길을 올라와 만난  왕시루봉 길

왕의강전망대에서 본 봉애능선 전망대




왕의 강

왕시루봉의 전위봉 격인 1212봉. 이곳은 섬진강 전망대다





왕시루봉(해발 1,243m)가기전 삼각점 확인

등산로에서 10여m 비껴 있다. 이곳에  정상 표지판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산이 높고 그 발 아래 섬진강 청류가 흐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백운산을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경관이 수려함 






지리 주능 조망



5명이 떨어져 올랐다 만난

이곳 전망대 못 미쳐 우측 산죽밭으로  내려서면 이어 멋진전망대와 느진목재 그리고 문바위로




최고의 전망대. 저번 산2좋아님부부를 만난 .




높은 지리 주능 아래 까지 바짝 붙은  마을



느진목재 가는 길은  가파른 길을 내려서야




<느진목재> 별다른 특징은 없고 약간의 공터 직진은 질매재, 왼쪽은 문수사 방향, 오른쪽이 남산마을

가는 길





남산마을 까지 계곡 옆으로 길이 있어

내려갈수록 게곡은 넓어지고 거대한 통 암반이 예사롭지 않았다 








몇년째 손가지않고 묵은 녹차밭 .

커피에 밀려 수익성이 떨어진 우리 차 밭이다






토지초연곡분교란다 .

혼자 잠깐 끼웃거려 보았다.인구 감소로  대도시도 그려한데 산속 마을은 오죽이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