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19(토) 흐리고 비
종일 비 예보로 흐리고 비도 뿌린다
아예 옷을 젖을 생각으로 안개비를 맞으면 낙타봉 가파른 능선길을 올랐다.
낙타봉 능선은 내가 알고 있는백양산 최고의 비경을 가지고 있었다 .
비가 오는 데도 운동하려 올라오는 동네사람들과 산악회 단체도 그리고 가끔 혼자 산 메니아도 눈에
띄었다.
참 취향에는 객관성이 전혀없나봐.....................
이후 늦게 삼락공원으로 연꽃을 담았다
하루의 시간대도 그렇고 늦어버려 시들어진 꽃에 카메라 앵글 대기가 싫었다.
주말이라 놀러 나온 가족들은 많았고 즐거워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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