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그외

2021.10.23 금정산( 배틀굴 상계봉 석불사)

말발도리 2021. 10. 23. 17:17


2021.10.23 맑음

 

금정산 남문  배틀굴  상계봉 석불사
금정마을 ㅡ휴정암 -2망루 -남문 ㅡ망미봉 ㅡ헬기장 ㅡ 1망루 ㅡ배틀굴 -상계봉ㅡ헬기장 ㅡ석불사 ㅡ 금정산 둘렛길

- 철학로 -금정마을 ㅡㅡㅡ -------------------10Km(4시간 30분)


부산퇴직교원센터에서 부산시 산하 공기업 채용시험 감독 위촉으로 연락 온 것을 토욜일 일이라 마다하고

답을 안했더니 재차 연락이다 내성격에 거절을 못해서 오후는 성도고등학교에  가게 되었다
오전 반나즐에 잠깐 걷자고 나선 길은 향유의 개화 절정에 마냥 즐거웠다.
수십번 오가는 길에서 그냥 지나쳤던  무서웠던 암봉 오르기도 하고 ㅎㅎㅎ
7시 전후해 아침 햇살에 보는 경치는 얼마나 또 좋았던지 ㅎㅎㅇ
산행 내내 즐겁게 한판을 걸었다.

 

철학로를 지나 케이블카쪽 가파른 길을 올라서니 데크 계단 보수한다고 일찍부터 일을하고 계신다  

뜻거운 물을 얻어 커피를 마시고 과자를 내밀었다.

낙동강이 시원하게 펼쳐져있고 산상의 커피맛을 제대로 맛보았다.

 

아침 햇살에 아름다웠던 싱싱한 향유 천지였다.

 

 

용기 내어 바위 위에도 챙겨 오르고

 

좌측의 좁은 길을 처음으로 선택했는데 향유랑 옛날 장사하던 터의 흔적도  ㅠㅠㅠ

 

 

나온 곳은 케이블카 남문 사거리

 

잠시 500m 떨어져있는 휴정암에도 들리고

 

산신각에서 보는 경관이 궁금했으나  통제되어  못오르고

 

법당을 둘러 싼 석불들

 

 

2망루에서

 

금정산 고당봉과 의상봉 원효봉의 산성능선이

 

가까이 좌측의 파리봉이

 

석불사 주위에는 이른 아침이면 바위에 앉아 기도하는 사람이 많더니 남문 외곽 숲길로 들어갔더니 기 체조하는

사람들이 상계봉을 보고

 

1망루

 

해운대쪽

 

망루 담위에 핀 쑥부쟁이

 

상계봉 못가 뚜렷한 길로 갔더니 이외로 배틀굴 찾기가 쉬워

 

배틀굴 부근의 단풍은 한참 일찍 물들어 예쁘더라

 

 

배굴 앞 인물 좋은 소나무

 

베틀굴 바위들

 

이 문 통과해서 수박릿지로

 

혼자라 무서웠지만 수박릿지 오르다

 

수박릿지 오르면서 되돌아 본  암릉

 

 

전망대와 화산능선과 뒤로 고당봉

 

 

 

수박릿지 암능 올라서면 잠깐 몸을 쉬게 할 작은 터를 만나  

 

 

 상계봉이 올라서서 건너편   

 

 

 

상계봉 주위

 

 

석불사 가면서 본

 

석불사 가면서 본 상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