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2022.2.5 지리 봉산골

말발도리 2022. 2. 7. 11:07

2022.2.5 지리 봉산골과 와운마을 천년송  

 

 

어제부터 지리산에는 눈이 내려 새하얗다

오늘도눈이있다고 한다 모두 고생보다 기대하는 눈치다

마천을 지나니 함양독바위가 보이고

 

 

달궁마을지나 옛 내원마을쪽으로 내려가  비탐방길로 들어서다

 

 

철거되지않은 다리

 

담담회장 수수님 참이슬대장과 개비 제우스 그리고 권고무님과 나  7명이

 

오늘 봉산골의 하이라이트

 

 

6월쯤 이끼 있을 때가 기대된다  '봉산폭포'

 

봉산골폭포 지나니 눈의 양도 더해지고 온도도 거의  -20도로

 

 

 

물이 흠뻑 들간 신으로 못 가 되돌아 온 달궁 .         반야봉 묘향대 그리고 상고대 ............  아쉬움이야  허나 어쩌리

 

 

 

도로에서 본 반야봉 쪽 주릉

 

 

점심을 김치찌개로 (10000원) 해결하고 다시나선 와운천년송, 지리산천년송,  부부소나무 길을 나서다

 

뱀사골 입구가 계곡 건너편으로 바뀌었다

새로 놓은 다리 는 ㄱ자로 ..............옛길로 한번 돌아나오다.

 

 

뱀사골계곡의 끝점

 

흐미한 길터

 

권유에 ㅎㅎㅎ

 

 

 

 

와운마을

 

 

20m되는 천년기념물 지리산천년송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