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6.5.3. 육신사와 가실성당

말발도리 2026. 5. 4. 07:10

ㅡ가실성당 ㅡ가는 길에 이팝가로수와 아카시아나무 장관 ~육신사와 도곡제 ~한옥 카페 '묘운'과 충효


  '왕과 사는 남자'란 영화와 관련이 있는 대구 달성
ㅡ육신사에도 봄꽃이 피어 ,

아직
어제 대구에서 만남에 행복하다
비가 멈춰 준 봄날
묵은 이팝나무 가로수
떼 지어있었던 아카시아 그리고 숲이 좋은 낮은 산을 백을 한 육신사  그 정갈한  마을, 카페 충효당과 묘운
도곡재의 소름을 돋게 한 으아리의 색감
가실성당 안의 소박한? 미술작들.

큰 외출이었다
너희가 선물한.


대구역에서 11시 만나
점심부터 하고
롯데백화점 9층 우리가 애용하는  뷔페 '에쉬리 퀸' 휴일이라 28000?




*가실성당
칠곡가실성당은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신로마네스크 양식의 벽돌조 건물로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성당건물. 2003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본당과 사제관 등 2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본당은 정면 중앙부에 종탑을 둔 형태로, 종탑 안쪽의 두 짝 여닫이 판문을 통해 실내로 출입한다. 사제관은 본당 뒤쪽에 위치하는 붉은 벽돌 조적조 단층 건물이다.

1920년대 중반에 건립된 비교적 수준 높은 벽돌조 건축물로, 건축사적ㆍ교회사적인 측면에서 역사적 가치가 큰 건물이다.

가실성당은 교회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낙동강 가 선착장 가까이에 건립하여 수로를 통해 내륙으로 천주교를 전도하겠다는 생각을 반영한 것이어서 초기 천주교회 사에서 중요한 성당이다. ㅡ퍼옴


성당 안의 미술품들


스태인드글라스


성당 안 정면 우측 코너의 조각품


실내 정면에 있었던


외곽에 있었던



어두운 성당 안에서 한참을 있다 나오니 정면 앞 너른 뜰과 편안한 석고상이 맘을 활짝 밝게 해 준다



*육신사

약 600여 년 전
계유정난으로 실권을 장악한 수양대군은 드디어 왕이 되다.

이를 정의가 아니라고 여긴 박팽년(1417~1456, 호 취금헌(醉琴軒)을 위시한 사육신이 1456년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김질의 고발로 발각되어 사육신은 대역죄인으로 그들의 가문은 사족을 멸하는 벌을 받았다. 그런데 그의 후손이 살고 있다.

어떤 기막힌 사연이 있을까.


하빈면 묘리에는 박팽년의 후손 순천박 씨 집성촌이 있다.

육신사, 태고정, 묘골, 묘동, 도곡재, 묘리로 불리는 이 마을은 숨어서 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밖에서는 마을을 볼 수 없는 산으로 감싸 안은 지형이다. 이곳 육신사에도 수양매, 영춘화, 목련 등 봄꽃이 다투어 피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 영화가 흥행한 덕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

이곳에 육신사가 있다.
2개의 사당이 있다. 숭정사(박팽년, 성삼문,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육각형의 육 선생 사적비에 기록되어 있다)를 모신 육신사(六臣祠)와 그의 부친 한 석당 박중림(閑碩堂 朴仲林)을 모신 충의사가 있다. 이 마을에서 삼성창업주 이병철의 부인 박두을 여사도 이 마을에서 태어났다. 국회의원을 9번 역임한 박준규 국회의장도 순천 박 씨이다.

♧♧♧♧♧
마을 서쪽 높지 않은 뒷산 둘레길은 낙동강을 따라 15분 정도 걸어가면 삼가헌이 나온다. 삼가헌의 별당채는 하엽정이라 부른다. 아담하고 소박한 건축물이다.
현재 집주인이 거주하고 있다.


tip:
•식사는 가까운 거리에 논메기요리식당과 동곡에 손칼국수집이 여럿 있다.



육신사 보존회 이사장님 박조혁님010 8580 5621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독곡재에 있었던 처음 본 수입된 화려한 꽃들의 색감에 놀라다

으아리 (클레마티스)에 감격하다




*카페 충효당과 묘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