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2012.5.8~10 지리종주

말발도리 2012. 5. 15. 22:27

 

-5월 8일(화) - 10일(목)

- 노고단에서 새재까지,  장샘부부랑

 

5/8 일몰  - 19:16     5/9 일출몰 05:32 – 19:16경     5/10 일출 05:32경 -


1. 산행계획        

 

  5월 8일(화)  

  동래에서06:20 - 성삼재에 11:00 도착 - 연하천대피소 18:00 도착

  

  동래에서 06:20

 - 진주개양에서 아침 먹고 점심 준비도   - 하동에서  09:30 구례행 - 구례에서 성삼재행 10:20 타기

  성삼재에 11:00    - 노고단(1507m)- 돼지 평전 - 1424m 고지헬기장  - 임걸령 샘에서 도시락(김밥) 먹고 -  - 노루목  - 반야봉/통과  삼도봉 1550m -  화개재 1360m ) - 토끼봉1533m 명선봉

  연하천 대피소 17:50 도착  1440m  

 

5월 9일(수)

  05:00기상하기 - 연하천 05:30 출발 - 삼각고지  - 형제봉1533m - 벽소령08:001460m    아침 먹고

 - 덕평봉 - 선비샘 1491m -  칠선봉 - 영신봉  1651m - 세석대피소1601m   14:20 도착 점심 해 먹고 

 - 촛대봉    1730m - 삼신봉    - 연하봉 - 장터목 1750m 17:30도착  

 

5월 10일(목)        

천왕봉 일출 보려면 03:30 일어나서 03:50 출발 - 제석봉 1811m - 통천문 1890m  천왕봉 1915m 05:10 도착  - 중봉 - 써레봉 - 치밭목 대피소08:00에서  아침 점심 해 먹고  -  무재치기폭포 - 윗새재 도착

덕산까지 택시로23000원– 진주 - 동래 16:20도착

 

 

화개를 잠시 들려서

10시30분 구례버스터미널

11시 성삼재 도착

 

노고단 가는 길에 초봄의 연록 순이-----두번의 봄을 보다

큰괭이밥

개별꽃

현호색

 

노고단대피소

 

 

주능 시작 점엔  멀리 반야봉이 보이고

큰괭이밥

 

 

풀솜대------지리 주능은 온통 푸른 것은  풀솜대, 보라는 현호색,  흰것은 개별꽃이었다.

돼지평전------------세석의 철쭉이 궁금해졌다

 

주능끝엔 천왕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13시26분도착 한 임걸령샘의 동의나물---------어찌나 싱싱하던지

 

 

 

 

 

 

 

진주 개양에서 산 김밥으로  점심 요기하고

물 맛이 좋은 임걸령샘

노루목-------반야봉 갈 수 있는 삼거리

 

삼도봉

주능의 초록은 전부 풀솜대, 가끔은 박새 송이풀잎도

 

태백제비꽃

화개재 내려가는 550계단

 연하천 대피소 17시50분 도착 

 연하천의 아침 해

 

연하천 5시30분 출발 

 삼각고지가 가까워지고

 삼각고지------- 음정 가는

 이후 천왕을 보며

 

 

 

 

 

어두운 새벽 연하천대피소에서 나와  천왕을 멋지게 볼 수 있는 최고의 나의 전망대 이정목

 나의 작은 전망대에 올라서 본 지리 북능과 주능 조망

 

 

 

 

 

 

  형제봉

 

 

 

 

 백소령대피소 8시 도착----둘째날 아침 먹고

  참꽃마리

    덕평봉 아래 선비샘은 우리 차지 

겨울 추위 이긴 말발도리가

 

 

 

 

 

 

 

 

 

120 나무계단

 

천왕을 보며

 

영신대 찾아가기--왕복 한 시간

 

 

이끼도  수량도 많아져

석문으로 가는 다리

영신대의 굴(석문)

 

 

영신대에서 120 나무계단 아래로 나와

촛대봉과 장군봉(시루봉)

세석산장

처녀치마---세석평전에서

 

세석산장

 

촛대봉

돌아 본 촛대와 시루봉

 

지리 얼레지

 

멀리 천왕  제석  연하봉이

 가장 아름다운 연하봉 가는 길

 가장 아름다운 연하봉 가는 길

주능 내내 작은 얼레지가 꽃길을 만들어 줘ㅆ다

중의무릇 ?

장터목에서 18시 40분에 본 일몰

 

장터목대피소의 일기 ------- 2012.5.10    3시40분에

천왕봉 일출(일출시각:5시36분)보러  3시 20분에 일어나

헤드랜턴 켜고

구름 위로 늦게 나온 아침 해는  희미한 구름에 가려 눈부시지 않았다

 

천왕봉 일출을 기다리는사람들

 

 

두류 초암능선을 배경으로......다시 그리워지는  영랑대

 

 

바로 봐도 눈에 부시지않는 선홍색 해는  색깔이 너무 고왔다

천왕봉 일출을 뒤로하고

 

 

 

중봉

중봉 지나면서 본 능선들

 

황금능선 ,달뜨기능선

남부능선

 

 

표시기가  계속 되어

돌아 본

 

써레봉능선의  멋진 전망대에서

 

천왕과 뒤로 촛대봉

나돌아 갈 곳  !!!!!!!!!!!

"나돌아 갈 곳"  이정목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앙즈맞은 모습의 얼레지가  한창

치밭목대피소 뒤에는  개발딱지 단풍취로 가~~~~득

 

치밭목대피소

치밭목 식수대

뒤에  치밭목 민병태소장님.---백구 치순이가 간지  5년

치밭목대피소에서  셋째날  아침 해 먹고 9시 30분 출발

무제치기폭포 상단

왜갓냉이

말발도리

연달래

 

 

장샘이 보내주신 사진

 

노고단 정상 가는 문이 열리고

삼도봉(17시에) 도착

없어진 뱀사골대피소 (뱀사골 계곡 이어지는)내려가는  삼거리

연하천 대피소

 

 

 

 

백소령대피소 8시 도착 해  아침 해서 먹어

백소령 이후 30분은 편안한 산책길(?)

일출봉 가는 금줄 앞에서

 

 

 

장터목 대피소 17:30 도착

 

오름내림이 연속되는 써레봉 능선

써레봉 가까이의 전망대----- 상봉을 배경으로

윗새재 벙어리 아줌마 집---손이  오래 가지않은 집분위기에, 행여 편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