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이 어두울 만큼 지리산은 두어 시간 소량의 사락 눈이 내리고 햇빛도 잠깐 바람은 그다지 차지 않았다*지리산 의신골 오랜만에 든 지리산은 의신골 초입까지 잊고 있었다.몇 달 만이야대성마을 한 시간은 지리에 들었다는 것으로 흥분되었다.익숙한 대성골을 오르고 내리는데 기억소환의 즐거움이 보태기 되어하동에서 사우나 돼지고기로 저녁을 하고 지담의 익숙한 사람들과 새로운 화초 안프로 올리브? 보낸 괜찮은 하루였다 의신마을 초입 이정목에꽁 잠시 잊고 있었던 초입* 의신은 이정목 지리 02 ㅡ01 넘버로 시작*♧♧세석대피소까지는 약 9Km이것은?잎 떨어진 회색 빛 대성골에 남은 단풍나무색이 대조되어대성골에 이런 큰 바위들이 있었다는 걸 이제야 보였으니여유 없었던 걸음에마를 후박나무가 반갑다마른 겨울감나무 앙증..